놀고 먹는 시대는 옵니다.
이유인 즉은 로봇이 상당수 사람의 일을 대체하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을 대체할 수 없다고 하더라도 많은 부분을 대신 해 주기 때문에 사람들이 더 편해 질 것입니다.
그러면 경제는 어떻게 돌아가느냐?
국가나 국제사회의 룰이 지배를 하겠죠ㅠ
예를 들면 로봇세등이 대표적입니다.
100명이 일하던 공장이 기계화 되면 10명만 있어도 되는데
로봇세를 통해서 실직된 90명의 복지를 책임지는 구조가 될 것입니다.
구글은 그 선도기업답게 '하이브리드 근무제'라는 것을 실시 한답니다.
전직원의 60%는 3일 출근, 2일은 원하는 곳에서 근무
20%는 다른 도시 사무실에서 근무(일하는 장소를 선택)
20%는 재택근무
정말 구글은 좋은 기업인 것 같습니다.
최소한 근로자 입장에서는 말입니다.
이 내용은 선다피차이 구글 CEO가 이메일을 통해 직원들에게 전달했다고 합니다.
일의 유동성을 위해 1년에 40일간 다른 지역에서 근무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휴가가기 좋겠네요.
구글 CEO는 일의 미래는 유동성이다라는 개념으로 자세한 계획을 발표 예정이라고 합니다.
앞서 배달의 민족도 주 4.5일 근무제를 시행했습니다.
월요일에는 12시에 출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월요일 출근길 교통지옥도 피하고 월요일에 절반만 일함으로
월요병도 없앨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주일도 금방 갈 듯합니다.
주 5일 근무제를 할때만 하더라도
그렇게 적게 일하면 나라 망한다던 분들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계신지 모르겠으나
사람은 좀더 편해질 것 같습니다.
이면의 단점도 있을 수 있겠으나
놀고 먹는 시대가...
아니 하고 싶은 일을 돈때문에 포기하는 시대는 저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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