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 아이유와 통화? 음성 SNS 시대를 여는 플랫폼들

지난주 '나혼자 산다'에서는 쌈디와 아이유가 통화하는 듯한 장면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나혼자 산다 화면 캡처

가장 이슈가 되었던 것은 스타성에 대한 이슈이기는 하지만

또 하나 주목해야 할 점은 '클럽하우스'입니다.

클럽하우스는 오디오 기반의 SNS 입니다.

올해 초부터 상당히 인기를 끌었습니다.

국내는 물론 외국의 유명인들이 동참해서

마치 서로 대화를 나두듯 이야기하는 SNS입니다.

라디오와 비슷한 감성이지만 쌍방 커뮤티케이션이 가능하다는 의미에서

상당히 주목을 끌었습니다.

이에 후발 주자들도 대거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후발주자인 만큼 더 다양한 기능들이 예상됩니다.

 

트위터 - 스페이스

스페이스는 트위터와 유기적인 작용이 가능에 기본적인 시장 점유는 가능할 것을 예측됩니다.

 

카카오 - 음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국내 점유율은 쉽게 탑으로 갈 것으로 예상되며

지금 수많은 단톡방 내에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더욱이 멜론과 콜라보가 된다니 기대가 큽니다

 

페이스북 - 라이브오디오룸

페이스북 자체에서 음성지원을 하는 형태로 알려져 있는데,

페이스북의 도약을 야기할지는 주목할 만한 점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