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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에 걸린 플래카드는 대부분 보험상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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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시면 최근 뉴스를 찾아보시면 됩니다.

왜 남의 돈으로 이렇게 못된 짓?을 할까요?

 

원래 은행은 남의 돈으로 돈버는 기업

금융을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은

가장큰 대도?를 은행이라고 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자기돈 한푼 안들이고 남의 돈으로 안정적으로 돈을 벌기 때문입니다.

보험사는 리스크를 떠 않고, 증권사는 투자 수익이라는 부담이라도 있지만

은행은 상대적으로 아무 리스크가 없습니다.

그나마 있는 리스크는 부실채권에 대한 리스크인데

이것도 건정성에 기준을 맞추기 위해서 손실처리 하는 것이지

가지고 있으면 다 돈이 되는 채권들입니다.

오죽했으면 부실 채권인 NPL을 사가는 업체도 있습니다.

그 중에 정말 돈이 되는 채권만 먹고

나머지는 또 하위 단계에 팝니다.

 

영업도 참 우아하게 합니다.

대출을 받아서 이자를 주겠다는데도, 거기게 꺾기 영업을 합니다.

주거래 통장을 바꾸라던가? 보험을 가입하라고 강요? 합니다.

얼마전에는 로또 당첨자에게 비밀번호를 요구하는 일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은행 플랭카드는 거의 보험상품


은행에서 업무를 보다보면 뒷쪽 벽에 플래카드가 많이 붙어 있습니다.

대부분 'ㅇ년 납입 1억 만들기...' 이런 식입니다.

거의다 보험상품입니다.

 

우리가 보험설계사에게 저축성 상품을 가입하면 어떻게 하나요?

대부분 내가 편한곳에서 개별적으로 자세히 설명듣고 상품도 많이(상대적) 받습니다.

하지만 은행에서 같은 상품을 가입하면 내가 찾아가서 급하게 설명 듣고 혜택도 그다지 없습니다.

그러면서도 고맙다고 인사하고 나옵니다.

 

그래서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은행에 꺾기도 불법이지만 그 상품도 그닥 좋은 상품은 아니고

지점마다 밀고 있는 형태라는 것을...

 

하지만 또 내가 대출을 받아야 하는 입장이라면

또 굽신거리게 되겠죠?

이런 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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