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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 속고있다. 저축인 줄 알았는데 종신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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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견해로는 금융사 상품을 의지하지 않아야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펀드에 가입해 놓고 안도감을 얻으면

그 안도감은 해가 됩니다

그나마 필요하다면 그중에 보험을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험은 보장을 받기 위한 것이지

절대 저축이 될 수 없습니다.

죽어야 나오는 종신보험이 왜 저축??

 

더욱이 종신보험을 저축으로 파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종신보험은 왠만해서는 필요가 없지만

외벌이 가장의 사망에 대비한 것이고,

돈 많은신 분들의 상속세 재원마련을 위한것일 때는 충분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위험한 일을 하는 외벌이는 종신보험 보장이 적습니다.

아이러니하죠^^

원래 금융사도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에 불과합니다.

이 점 꼭 명심하십시요.

 

종신보험은 저축으로 말하기 좋다

 

종신보험을 가입시킬때 3% 복리로 불어난다고 설명합니다.

이것은 예정이율을 말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10만원의 보험료를 내면 각종 사업비(실질 보험료, 회사 운영비... 등)가 30%라고 하면

3만원을 제하고 7만원만 돈을 불립니다.

이 때 사용하는 금리?를 예정이율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앞뒤 이야기 다 빼 놓고 "3% 복리"로 불어난다고 하니,

사회 초년생들이나 금융어린이 들은 좋게 인식이 되는 것입니다.

 

원금을 위한 저축??

 

또한 원금보장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납입이 끝나면 원금이 보장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러나 그 시기가 10년 20년 뒤입니다.

최근에 5년만에도 원금이 되는 보장성 보험도 있지만

5년만에 해약을 할 것이라면 왜 원금을 위한 저축을 합니까?

이를 반대로 이야기하면

5년동안 보험사 사업비만 꾸준히 내준것입니다.

 

보장은 보장대로, 저축은 저축대로
맛있는 밥과 시원한 국을 썩으면 개밥밖에 더 됩니까?

경우에 따라 국과 말아 먹는 밥이 맛있긴 하지만

모든 음식을 다 섞어버리면 

결국엔 개밥이 되는 것입니다.

(요즘엔 개밥도 이렇게 주면 혼납니다. 개 사료 줘야죠^^)

결론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종신보험은 비싸지만 반드시 필요한 곳이 있습니다.

그래서 돈 많으신 분들은 월납 수백만원짜리 가입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사회초년생들이나 저축을 위한 소비자라면

종신보험은 말 그대로 개밥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보장성 보험은 보장대로

저축은 저축대로 나눠서

보험사의 저축은 반드시 정확한 용도를 알고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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