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린 내 정보 찾기 서비스

코로나로 비록 몸은 제한되지만 온라인 상에서 많은 발품을 팔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의도치 않게 가입만하고 관리가 안되는 사이트나 내 정보 들이 많이 있습니다. 가끔 유출된 정보로 전화가 와도 어디서 유출되었는지 확인하기 어려운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이럴때 털린 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오픈합니다. 

 

'털린 내 정보 찾기 서비스' 홈페이지

털린 내 정보 찾기 서비스

 

우선 홈페이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털린 내 정보 찾기 서비스

우측 노란색의 털린 내 정보 찾기의 유출여부를 조회하시면 됩니다.

간단하게 사용자 인증 절차를 거칩니다.

주의하셔야 할 점은 이메일 1개로 하루에 한번만 인증이 됩니다.

인증 과정을 거치고 나면

아래와 같이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요구합니다.

 

최대 5개까지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하고 확인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경고합니다

하루에 한번만 할 수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예를 누르면 아래와 같이 확인 내역이 나옵니다.

 

 

한가지 의문점

제가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정확하게 넣지 않으면 '유출내역이 없습니다'라고 조회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은 대부분 자동 로그인도 많고 패스워드를 자주 바꿔서 단번에 패스워드를 맞추지는 못했을 텐데, 만약 아이디와 패스워드가 동일한 소스만 검색하는 수준이라면 패스워드를 틀리면, 틀렸다고 나오는 것이 아니라 검색이 안될 것이기 때문에 정확한 패스워드를 넣으셔야 될 것 같다는 의문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