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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엔 두 아이들을 양가에 맡기고
LA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거처 라스베거스, 그리고 그랜드캐니언을 다녀왔습니다.
유니버셜스튜디오
유니버셜스튜디오는 여러곳에 있는데.
LA가 원산지라 기대했는데, 올랜도가 조금더 큰듯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킹콩이 젤 재미있는데,
LA는 투어에 포함되어 있습니다.(올란도는 불리되어 있음)
LA 다저스 구장
생각보다 투어할만 했습니다. 깨끗하고 잘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선수들이 쉬는 곳부터 덕 아웃까지 들어갔습니다.
경기가 있는 날이라 잔디는 밟아보지 못했지만 구장 안 까지 내려가보는 호사를 누렸습니다.
라스베가스
세계에서 가장 화려한도시... 사진으론 표현이 잘 안됩니다.
거리 자체가 축제인듯 했습니다. 화려한 분수쑈와 오쇼관람까지...!!
각종 이벤드 샵이나 세계 각지 랜드마크들을 축소해 놓았습니다.
그랜드캐니언, 엔터롭캐니언, 홀스슈즈밴드
엔터롭캐니언과 홀스규밴드는 처음가봤는데,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하루 사이로 사람이 만든 가장 화려한 곳과 사람이 손대지 못한 가장화려한 곳을 본 느낌은
가히 놀라웠습니다.
미국은 다른 유명한 것이 많아서 관광으로 잘 안알려졌지만,
미국의 관광자원이 전혀 뒤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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