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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재난지원금이 5차입니다.
1차는 보편적, 2~4차는 선별적 재난 지원금을 지급했습니다.
이번 5차는 보편적 성격을 띄기는 하지만 선별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집권 여당에서는 보편적 지급을 주장해 왔으나
기획재정부는 하위 70%만 지급을 주장했습니다.
잠정적 합의는 80%로 결정되었으나
국회에서 조금의 변동은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위 80% 4인 가족기준 100만원
금액 또한 확정은 아닙니다. 하지만 1차와 비슷한 수준에서 지급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지급 방식은 지역화폐로 지급됩니다.
1차때 처럼 3개월이내 다 소비를 해야 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4인가족이 100만원이면 3개월 내에 어렵지 않게 소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상위 20% 카드 캐쉬백으로 지급
상위 20%는 2분기보다 3분기 더 사용한 카드 금액의 10%를
캐쉬백으로 지급한다고 합니다.
참 복잡하게 만들어 놨습니다.
수조의 예산의 쓰이는 만큼, 기획재정부에 일면식?이 있는
카드사에서 일정부분의 혜택을 가져가는 느낌은 지울 수가 없습니다.
상위 20%와 21%의 차이가 극명(그래도 100만원이긴 하지만)하게 나눠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맞춤형 지원금
재난지원금 외에 맞춤형으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들에게
최대 900만원까지 지원을 한다고합니다.
이런 맞춤형 자금도 알아야 받는데,
이런 쪽으로 민감하지 않으신 분들은 그나마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아쉽습니다.
혹시 주변에 조금의 오지랍을 부릴 수 있는 자영업자들 있으면
꼭 5차 재난지원금때 신청하시라고 말씀드려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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