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가 진짜 화폐가 될 수 없는 강력한 이유!!

화폐 시초는 조개껍데기 였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조개껍데기가 화폐가 되기 위한 가장 강력한 조건이 무엇일까요?

그리고 요즘 젊은이들이 자금을 던지고 있는 가상화폐는

어떤 조건을 갖춰야 화폐로서의 가치를 가질 수 있을까요?

 

가상화폐에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것만은 알아 두세요

 

제가 한가지 확신 할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가상화폐를 띄운 일론머스크는 절대 비트코인으로 테슬라 자동차를 팔 수 없습니다.

이벤트 성으로 사용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총 판매량의 전부를 코인으로 받을 수 없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변동성입니다.

가상화폐는 변동성이 최고입니다.

하루에 수천만원 변동하는 것은 예삿일이 되었습니다.

 

편의점에서 비트코인으로 컵라면을 하나 사 먹습니다. 컵라면을 먹고 나갈려고 하는데

주인이 결재에 문제가 있다고 다시 결재하다고 합니다.

코인의 가격이 떨어진것입니다. 컵라면 한개 값이였던 코인으로 이제는 스프값도 못하게 된 것입니다.

싸움납니다.

태슬라도 마찬가지입니다.

비트코인 한개로 차를 팔았는데 차량을 인수할 때 쯤에 코인이 곤두박질 치면

회사는 망할 수도 있습니다.

주식과는 다른 이야기 입니다.

주식은 시가입니다. 주가가 떨어져도 자본과 부채는 큰 변동이 없기 때문에 

회사의 내실만 있으면 주가는 회사 경영에는 큰 의미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결재액이 이렇게 변동성이 커지면

회사는 망할 수도 있습니다. 당장 하청업체네 결재도 해줘야 하고

원자재도 구매해야 하는데 코인의 가격이 떨어지면... 부도납니다.

 

즉. 일론 머스크 개인은 도박을 해도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코인 이전에 슬롯머신도 있기 때문에 

본인의 자금으로 도박을 하는 것은 테슬라와는 무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회사 자본이 변동성이 커지면

회사 공금으로 도박을 하는 것과 비슷한 그림이 됩니다.

 

지금 유행하는 전자화폐가 진정한 화폐로서의 가치를 갖게 되려면

변동성이 안정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절대 결재 수돈으로 쓰일 수가 없습니다.

그 어떠한 사업가도 도박을 할 순 있지만

회사 경영을 도박으로 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