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를 짓는 사람이 밭을 소유한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많은 편법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부동산 투자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미 다 알고 있는 사실인데,
스트레이트에서 이 내용을 방송하는 것 같습니다. 아직 보지는 못했지만
언젠가는 널리 알려질 내용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자금적 여유가 있다면 농지 만큼 블루 오션인 투자도 없습니다.
우선은 가장 값싼 땅이니 권력 좀 있으면 용도 변경이나 개발등으로
가장 많은 차익을 남길 수 있는 땅입니다.
물론 우리나라는 농업을 중요시하는 국가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쉽지 않지만
농사를 짓는 사람들도 많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편법으로는 아주 불가는 하지는 않습니다.
특히 경작을 하는 척? 하기도 참 쉽습니다.
그리고 주말농장은 일반인들도 많이 하기 때문에
그리 어려운 접근도 아닙니다.
원래 주말 농장은 1000㎡ 이상은 안되는데
어설픈 서류들만 있으면 다 해결됩니다.
특히 이번에 LH사태를 통해 국회의원들의 토지를 보다보니
이렇게 다 발각되는 것입니다.
농지는 농막도 지을 수 있어서 여유가 있으신 분들
주말 별장처럼 쓰이는 것도 흔한 투자입니다.
그리고 농지연금도 활용해 볼만 합니다.
순서 없이 막 적다보니 농지가 활용할게 많긴 많습니다.
저도 현금이 많이 있다면 농지 사서 농막하나 올려 놓고
심심할때 가서 놀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돈이 없어서 농지 투자까지는 해 본적이 없지만
고수님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농지가 참 솔솔합니다.
혹시 부동산 공부하시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농지에 대한 투자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제 언론에도 나오고 해서 법도 개정될 듯하고
다양한 꿀팁들이 막히겠지만
그래도 법을 바꾸는 국회의원분들이 이 좋은 아이템을
절대 내려놓을리 만무합니다.
태풍이 지나고 나서 저희들도 투자할 수 있는 곳을 찾아봐야 겠습니다.
농지에 대해서 조금 공부해 보고 싶으신 분들은
농지은행에 대해서 알아보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포털에서 농지은행 검색해 보시면 이런 화면이 나옵니다.
농지은행이라고 처음 들어보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카테고리만 봐도 뭐하는 곳인지 보일 것입니다.
농지를 소유하고 계신분들은 임대를 줘도 됩니다.
하지만 농사를 짓지 않고 농지를 소유하는 경우는 강제매각? 당할 수도 있으니 그 점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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