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모든 매인 뉴스에서 백신보험 과장광고에 대해서 나왔습니다. 금감원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들 보험은 모든 백신 부작용에 대해서 보장할 것 처럼 광고했지만 정작 아나필락시스 쇼크상태만 보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확률은 0.0006% 밖에 되지 않는 다고 합니다. 더욱이 이는 보험가입 뿐만 아니라 개인정보를 마케팅에 활용하는 도구가 된다고합니다. 명단까지 올려 놨으니 확인하시고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뉴스에서는 연일 백신 부작용 이야기
백신으로 인한 부작용은 수만 수십만분의 1의 확률입니다. 가벼운 경증의 증상은 독감백신을 맞을 때도 나타나기 때문에 이를 열외로 하면 아무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언론에서 백신 맞고 아프거나 죽은 기사가 연일 보도되면서 사람들은 공포심을 느낍니다.
이를 보험사에서는 마케팅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판매 시에는 모든 부작요을 이야기 하는데 진단 조건은 0.0006%에 불과한 아나필락시스만 적용되는 것입니다.
무료라고 해도 가입하지마세요. 정보 팔아넘겨서 돈 버는 겁니다
일단 무료라고하면 손해는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틀린 이야기입니다. 보험사는 보장 확률이 낮은 보험을 가입시키고 '마케팅동의'를 받아서 이 정보를 팔아 넘깁니다.
가끔 휴양지가면 간단하게 이벤트하고 누구나 인형하나씩 주면서 마케팅동의 같은거 해보셨을 겁니다. 그분들은 인형이라도 하나씩 주지만 보험사는 보장도 힘든 보험을 가입시켜 주고 이런 DB를 빼 가는 것입니다
우리 정보가 가공되면 그 가격은 더 올라갑니다.
이렇게 가입한 것이 20만명?
이렇게 정보를 뺀게 20만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이 사람들은 조만간 전화를 받습니다.
원칙은 고객의 동의없이 마케팅 전화를 하는 것이 불법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백신보험을 가입하면서 자연스럽게 동의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알아보겠습니다.
금감원에서 보도자료로 내 놓은 보험사 상품
아나필락시스는 나라에서 보장해 줍니다. 보험 필요없습니다
만약 이런 중증의 백신 부작용이 생기면 진료비는 물론 1일 간호비 5만원까지 보장해 줍니다. 가까운 보건소에 부작용이 생긴지 5년이내만 신청하면 됩니다. 보험은 필요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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