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IT강국입니다. 그래서 최근 마스크 대란때도 한 대학생이 어플을 만들어서 공급에 도움을 줄 정도입니다. 하지만 그 혜택의 밖게 있는 곳이 몇 곳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인 은행 대출 비교입니다. 적금만 하더라도 금리비교를 해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하지만 대출은 없습니다. 대출은 심사도 까다로워서 여러곳 발품을 팔기도 힘듭니다.
하지만 정부에서는 이런 대출이자를 비교할 수 있는 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은행 대출은 발품을 팔아야 합니다. 그래서 비교가 안됩니다.
은행에서 일단 대출에 대한 심사를 받으려면 관련 서류를 다 넣고 승락여부도 기다려야 하지만 금리 자체도 변동이 있습니다. 그래서 한 곳의 은행에 심사를 받는것도 사당한 서류와 시간이 필요합니다.
더욱이 은행 근무시간이 직장인들 근무시간보다 안쪽에 있기 때문에 최소한 반차라도 내야 은행에서 심사를 받아 볼 수 있습니다.
같은 은행도 지역에 따라 금리가 다르다
은행 대출은 같은 상호라도 금리나 조건이 다를 수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으로 신규영업점은 상대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합니다. 그리고 프로모션을 하지 않아도 지역마다 채워냐 하는 할당이 있기 때문에 발품만 잘 팔면 조금이라도 저렴한 대출이자를 찾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현실적으로 불가합니다.
10월부터 클릭한번으로 싼이자 갈아탄다
정부는 클릭 한번으로 더 싼이자를 찾을 수 있고 갈아탈 수도 있는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어찌 보면 너무나도 당연한 서비스였는데 그동안은 추진되지 못했습니다. 이유는 은행에서 반대를 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이야기하면 그동안은 소비자의 권리를 은행이 좌지우지 했다는 의미가 되기도 합니다. 더 싼곳을 찾을 수 있는데 공간적 시간적 독점권을 은행이 행사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은행은 왜 반발할까?
이런식으로 경젱을 하면 경쟁이 치열해지고 그동안 누려왔던 독점적인 권한을 잃게 됩니다. 어찌보면 자본주의사회에서 당연한 일들을 부인한채 은행이 많은 권한을 누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번 서비스가 개시되면 은행은 적극적인 경쟁에 뛰어들게 될 것입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잘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미 12척의 배가 준비되었습니다.
이러한 서비스는 플랫폼을 기반한 기업이 유리해 집니다. 대표적으로 카카오뱅크입니다. 이러한 서비스 추진을 위해 카카오나 토스같은 12업체가 신청했습니다. 이제는 오히려 은행이 밀릴 수도 있습니다.
시대는 바뀌고 소비자는 한번 먹어본 단맛을 잊을 수 없습니다.
규제를 통해서 독점적 권한을 누리던 많은 것들이 허물어지고 소비자 중심의 많은 서비스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물론 그에 따란 보완점들도 많이 들어나지만 이러한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는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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