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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가끔 감성 폭발

보건증 초간단 정리(X꼬 찌르는지는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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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증 받으러 갈때는 씻지 말고 가세요^^'

안녕하세요? 한동화입니다.
오늘은 저의 경험을 공유하고자 글을 씁니다.
어찌보면 누구나 쉽게 경험해 보는 것인데,
저는 중년이 되어서야 경험해 봅니다.

바로 보건증 발급 후기입니다.
급하게 진행되어서(그리고 화장실에서 사진 찍으면 오해의 소지가 있기 때문에) 사진은 없습니다.

살면서 한번도 음식 관련 일을 해 본적이 없나봅니다.

1. 보건소에 갑니다.
최근에는 코로나 검사로 인해서 보건소에서 안하는 경우도 있으니 미리 전화 해보셔야 합니다.
가보면 입구부터 철저하게 코로나 검사자들과 분리를 합니다.

2. 간단한 서류를 작성합니다. 신분증 필참입니다.

3. 비용는 3,000원 입니다. 보건소는 3,000원이지만 일반 병원은 더 비쌉니다.

4. 엑스레이 찍습니다.

5. 긴 면봉을 주면 그것으로 똥꼬를 찍어야 합니다.
여기서 살짝 당황스러웠습니다. 생소한 경험이라. 특히 세균검사를 한다는 풍문은 알고 있어서 항문을 깨끗히 닦고 갈까 고민했습니다. 닦고 갔으면 난감해 질 수 있습니다. 대변을 눈에 보이게 채취(?)해 가야합니다.

사실 이 부분을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아서 올려 봅니다.

시간은 대기인만 없으면 10분 이내로 끝납니다.



안내문에 따라서 향후 인터넷이나 무인 발급기로 발급받으시면 됩니다.
제가 준비하고 있는게 완성되면 다른 내용도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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