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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신보험의 반란? 토사구팽 보험 설계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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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머전 저도 종신보험에 대해서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https://bulmy79.tistory.com/entry/%EC%B2%AD%EB%85%84%EB%93%A4%EC%9D%B4-%EC%86%8D%EA%B3%A0%EC%9E%88%EB%8B%A4-%EC%A0%80%EC%B6%95%EC%9D%B8-%EC%A4%84-%EC%95%8C%EC%95%98%EB%8A%94%EB%8D%B0-%EC%A2%85%EC%8B%A0%EB%B3%B4%ED%97%98

 

청년들이 속고있다. 저축인 줄 알았는데 종신보험

개인적인 견해로는 금융사 상품을 의지하지 않아야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펀드에 가입해 놓고 안도감을 얻으면 그 안도감은 해가 됩니다 그나마 필요하다면 그중에 보험을 들 수 있습니다. 하

bulmy79.tistory.com

 

종신 보험의 불완전 판매는 하루이틀 문제가 아닙니다.

오늘 뉴스에는 서명부분까지 언급하면 뉴스들이 나옵니다.

당연히 불합리한 것은 지적을 받아야 겠죠.

하지만 여기서 표면적인 내용만 알고 있어서는 안됩니다.

제가 조금더 깊은 이야기를 해 드리겠습니다.

 

울고 싶었는데 뺨을 때려주네??

이런 기사들이 그동안은 안나오고 뭘 했을까요?

지난 번에 언급했던 달러보험도 살 사람은 거의다 팔렸을 텐데 말입니다.

이는 보험사가 울고 싶은데 뺨을 때려 준다는 의미로 보셔도 됩니다.

그동안은 뺨을 안 맞기 위해 피해 다녔다면

이제는 울어야 하니까 뺨을 맞아야 할 타이밍이 온 것이죠^^

 

 

과거 보험설계사는 세법상 개인사업자였습니다.

그런데 7월부터는 고용보험 가입이 의무화 되는 것입니다.

즉 회사의 책임이 더 커진다는 것입니다.

개인으로는 큰 돈이 아닐 수 있겠으나 수천 수만의 설계사가 있는 회사들은 부담이 될 것입니다.

그냥 자르자니 명분이 없고

이제는 슬슬 정리 작업이 들어 간 것 같습니다.

카카오가 보험 가입시킬때 설계사가 필요할까요?

아마도 필요 없을 것입니다.

과거에는 자동차 보험 정도가 다이렉트로 가능했으나

최근에는 질병보험도 많은 영역에서 다이렉트 보험이 나왔습니다.

 

너 자리 잘 지켜라~~

 

이러한 현상을 토사구팽 당하는 보험설계사부터 시작해서

전반적인 금융권의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요즘은 비대면으로 계좌개설부터 투자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중간에 지출되는 비용을 아낄 수 있지만

그 비용이 상당수 인건비 입니다.

 

누구를 탓할 수도 없고 원망 할 수도 없습니다.

변화에 적응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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