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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죄악을 머금은 구름 같은 우리 삶... 조민기 사망사건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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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민기씨가 사망했습니다.

자살로 추정된다는 군요...

너무나 충격적입니다.

누구나 예상은 했지만, 누구도 입밖에 꺼내지 못한 일이 일어나고 말았습니다.

죽음을 애도하는 마음이 그사람의 죄에대한 면죄부는 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냥 안타깝습니다.

 

성(性)이라는게 욕심이라는 선을 가운데 두고 필요와 죄악을 왕래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중에 성 없이 존재하는 사람이 있나요?

인간의 존엄을 따지기 전에 본질적 시작이 바로 성(性)입니다.

하지만 욕심을 넘어서면 이 성(性)은 죄로 변질 됩니다.

동에서 서가 먼것처럼 다른얘기 같지만,

본질적으로 같은 성(性)입니다.

 

어쩌면 구름이 머금은 비와 같은 것일 수도 있었겠네요...

 

저는 금융상품 세일즈도하고 강의도합니다.

하지만 선하나만 넘으면 사기꾼이 될 수도 있습니다.

돌아보니 모든일이 욕심이라는 명확하지 않은 선이 그어진 동체인지도 모르겠네요.

동정으로 죄를 덮을 순 없지만,

사람이 죽어나가는건 참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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