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는 개로, 돈은 돈으로 대하지 않을 때 불행해 집니다

개는 훌륭하다

월요일 저녁이만 작은 즐거움이 있습니다.

개는 훌륭하다를 시청하는 것입니다.

반려견을 키우지도 않으면서 거의 반 전문가가 된 듯합니다.

하지만 막상 키워보면 절대 쉬운일은 아닐 것입니다.

많은 반려견 프로그램을 보면서 문자견 들의 공통점을 한가지로 정리해 보자면

개를 개로 대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개에게 인간 대우를 해주기 때문에 동격이 되고

성깔?있는 개들은 그 동질화 된 무리속에서 왕이 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정작 본인의 사람자식들은 혼내서 키우면서

반려견은 싫은 짓?을 한번도 안해본 보호자가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돈도 마찬가지 입니다.

돈을 돈으로 생각하지 않을때 문제가 생깁니다.

요즘은 돈을 요행의 가치로 생각합니다.

주식이다 부동산이다... 마치 돈을 통해서 미래의 부가 보장될 것 처럼 생각합니다.

돈은 그냥 돈입니다. 

돈을 굴려서 부자되는 것은 서울대 가는 것 보다 더 어렵습니다.

하지만 돈을 요행의 대상으로 생각해서 투자하면 부자가 될 것 같은 인식이 심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리하게 리스크를 담당하면서 던지는 것입니다

주식을 공부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수익이 날 수 있습니까?

공부하지 않으면 서울대 못가는 건 알면서

돈은 왜 공부하지도 않고 부자를 만들어 줄 것이라고 생각할까요?

돈을 돈으로 보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돈을 모으는 것이 힘들까요? 다이어트가 힘들까요?

당연히 돈을 모으는 것입니다.

다이어트는 먹는것과 움직이는 것만 통제하면 되지만

돈을 모으는 것은 먹는것과 움직이는 것을 포함한 삶의 전반적인 것을

모두다 통제해야 합니다.

돈은 냉정한 돈입니다.

돈을 드라이하게 보셔야합니다.

돈을 돈으로 보지 못하면

사나운 맹견을 키우는 보호자들 보다 더 위험해 질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