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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코로나 양극화!! 상위 집단에 속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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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시간에 흑사병을 배웠습니다.

하지만 전혀 피부에 와닿는 이야기는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코로나는 어느새 일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물론 흑사병만큼 치사율이 높지는 않지만 전 세계적으로

삶을 송두리째 바꾸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경제분야에서 이를 잘 설명하고 있는 것은 양극화입니다.

양극화는 비단 어제 오늘일 만은 아닙니다.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소득의 격차가 있기 마련이고 그것은 결국

양극화를 말합니다. 

그렇다면 양극화에서 상위 집단으로 올라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쉬운일은 아니지만 가능은 합니다.

기본적인 원리는 쓰는 돈보다 자산이 더 늘어나면 가능합니다.

코로나 같은 팬더믹이 우리의 자산(저량)보다는 현금흐름(유량)에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장사하는 사람의 현금흐름은 망가 뜨리지만 부동산의 가격에 영향을 미치지는 못합니다.

물론 현금흐름이 망가지면 심리적인 요인으로 결국은 자산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이 사실입니다.

 

누구나 쓰는 돈 보다 많이 벌고 싶은 것은 인지상정이지만 

그것은 우리가 컨트롤 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떠한 준비를 해야할까요?

바로 저량의 자산을 많이 늘리면 됩니다.

예를 들어서 100% 금융자산을 가지고 있다면

이 중의 일부를 부동산자산으로 포트폴리오 변경을 하면 됩니다.

우리나라 부자달의 자산의 90%는 부동산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과잉이라고 하지만 정작 일반사람들의 자산은 현금인 경우가 많습니다.

소위말하는 영끌이라도 해서 부동산 자산을 가지고 있다면 

아닐 수도 있지만 유량의 자산을 생각할면 현금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금융자산이라고 하더라도 현물에 가가운 주식이라면 다행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식이라면 몇가지 더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하락기에는 방어적 전략(채권형)으로 

리밸런싱을 지속적으로 해줘야합니다.

지금 힘들기 때문에 이런 자금들을 현금화 시킨다면

경기가 회복 되었을때,

많은 자산은 인플레이션의 영향을 받을 텐데.

내가 들고 있는 현금은 제자리가 될 수도 있습니다.

부자의 가장 큰 특징은 버틸 능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버텼을 때 상승기류를 받아 본 사람입니다.

생활이 힘들다면 먹고 사는 문제가 가장 우선이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최대한 실물자산에 비중을 확부해 두셔야 합니다.

곧 다가올 회복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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