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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가끔 감성 폭발

금투자 사기 안 당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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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요소수 사태가 있었습니다. 요소라는 것인 별것도 아니고 우리나라에서도 인건비 문제로 생산을 안하는 흔한 비료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유통이 획일화 되어 있다 보니 그 유통망에 문제가 생겼을 때 이런 혼란을 겪게 됩니다. 최근에 다양한 제2의 요소수 문제를 우려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반면 이러한 현상을 투자와 접목해 원자재 투자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금입니다. 금은 언제나 말이 많습니다. 떨어질 때는 이제 금은 투자처로 의미가 없게 보도되었다가 요즘 같은 시기에는 대표적 투자처로 언급됩니다.

 

아직도 꺽이지 않는 금 투자 사기

투자사기의 수법은 크게 변하지도 않는 데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속아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 

최근 뉴스에도 금투자 사기를 친 일당이 구속되어다고 나옵니다.

수법은 간단합니다. 

 

원금 100% 보장

 

high risk high return!!

이 진리만 알고 있어도 많은 사기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은행 적금을 상회하는 투자수익은 반드시 리스크가 있습니다. 은행에서 기준을 알려주는데도 그것을 종종 잊곤 합니다.

예외도 있겠지만 2금융권 대출 이자 이상의 수익율은 일단은 의심하고 봐야합니다. 만약 대출이자보다 수익이 높으면서 원금이 보장된다면, 대출받아서 투자를 하지 마케팅 비용해가면서 나에게 까지 알릴 필요가 없습니다.

 

재택투자

 

집에만 있기에 애매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막상 취업을 하자니 개인적인 사정이나 완전 육아 탈피가 아닌 분들은 재택투자에 눈이 갑니다. 노느니 단돈 만원이라도 버는게 낫겠다는 심리가 쉽게 투자사기에 빠져들게 합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인형 눈알 붙이는 것 이상의 수익은 의심의 눈초리가 조금은 필요합니다.

금은 왠만해서는 수익이 안나는 투자

금은 대표적인 장기투자 상품입니다. 경기나 원자재 가격이 변동성이 큰 상품도 아니고 일부 펀드나 선물같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투자금액 단위가 큰 것도 아닙니다. 또한 시장은 제한적입니다. 금의 수요와 공급은 정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파생상품을 무한하게 만들어서 투자자들을 현혹하는 것 뿐입니다.

그리고 금은 살때 시세와 팔때 시세 차이가 많기 때문에 왠만큼 시세차익을 누리기 위해서는 장시간이 필요합니다.

단기가 투자라면 금은 좋은 투자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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