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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가끔 감성 폭발

독서의 변화 - 정말 편리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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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추월차선이라는 책은 베스트 셀러 입니다.

자산관리나 부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 정도는 들어 봤을 책입니다.

자산에 도 추월차선이 있지만

인생도 추월차선이 있습니다.

바로 독서입니다.

독서를 통해 많은 사람들의 삶의 가치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그 독서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사용해 보니 생각보다 상당히 편하네요

예전에 제가 무료 쿠폰으로 '밀리의 서재'를 이요하고 있다고 말씀 드린적이 있습니다.

bulmy79.tistory.com/m/268

 

밀리의 서재... 이용해 보고 있습니다

며칠전 TV를 보는데 조정석이 밀리의 서재 모델로 나왔습니다. 문득 태블릿을 사면서 무료로 줬던 쿠폰이 생각나서 이번에 이용해 보고 있습니다 첫 책으로 이 책을 선택했습니다. 저자를 잘 알

bulmy79.tistory.com

생각보다 유익한 점이 많습니다.

 

1세대 서점

말그대로 서점입니다. 책을 보고 싶으면 서점으로 찾아가야 되었습니다.

하지만 가격도 비싸고 원하는 책이 있는 곳을 찾으려면 대형 서점으로 귀결되기 마련이였습니다.

막삭 철지난 책은 도서관을 가야 하는데 도서관에 종합적으로 책이 있는 곳이 많이 않았습니다.

 

2세대 도서관

요즘은 지자체 마다 도서관이 참 잘 되어 있습니다.

일부의 이야기일 수도 있겠으나 저희 본가에서도 도서관에서 책을 많이 봤습니다.

혹시 신간이라 없는 책들이라면 희망도서를 신청하면 1~2주 내로 책을 사서 

대여해 줍니다. 정말 신박했습니다.

최근에는 집앞 도서관으로 갖다 주는 서비스도 있습니다.

저희 집 앞에는 바로 어린이 도서관이 있습니다.

애들에게는 최고죠. 하지만 어른책은 많이 없습니다.

하지만 걱정이 없습니다. 어플에서 검색해서 '분관상호대차 신청'이라는 것을하면

집 앞 어린이 도서관으로 갖다 줍니다. 3일이내 빌려가면 됩니다.

정말 좋습니다.

 

하지만

 

3세대 서점

당연 전자 서점?입니다.

저는 '밀리의 서재'를 사용하고 있지만 요즘에 다양한 온라인 서점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TV나 팟케스트를 듣다가 소개 받는 책은 바로 검색해 보면 됩니다.

그러면 왠만한 책은 다 있습니다. 물론 분야별 오래된 책이나 깊은? 책은 없는 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검색해서 곧바로 내 서재에 담아두면 시간 내서 읽을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편합니다.

 

개인적으로 종이 책이 주는 정서와 매력을 포기할 순 없습니다.

하지만 시대가 변하고 기술이 발전하면서 맞이하는 독서의 페러다임은

정말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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