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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가끔 감성 폭발

요린이에게 새 생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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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 어린이 = 부린이

주식 + 어린이 = 주린이

요리 + 어린이 = 요린이

 

가장 억울한 어린이 시리즈를 찾으라면 부린이나 주린이 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억울하지는 않아도 가장 불편한 어린이 시리즈는 요린이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요린이는 오늘도 배달음식을 시켜 먹는다(배달 문화가 발달한 것은 획기적이다)

2. 배달음식이 질린다. 김치찌개를 시켰는데 어제 먹은 순두부 MSG 맛이 난다

3. 집밥을 해보고자 요리에 도전하지만 결국 대기업 MSG가 주역이 된다

4. 집밥에서 배달음식 맛이 난다.

5. 배달 어플으 뒤지고 있다.

(무한 반복)

 

그래서 저는 요린이 들에게 신세계를 추천합니다.

바로 '삼겹살 맛장' 을 통해 몇가지 요리를 직접 해볼 것을 권유합니다.

손수 만든 장으로 기본 요리를 하니 MSG 맛 없는 엄마의 집밥이 됩니다.

 

삼겹살 맛장 지도

사실 계란 후라이와 함게 비벼먹으면 혼족에게 최고지만 그래도 각종요리를 원하면

위에 음식들만 주말단위로 돌려 먹어도 한달은 금방 갑니다

꼭 한 번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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