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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가장 관심을 끄는 이슈 중 하나가 대북정책이라 생각이 듭니다
정치적 이슈는 차치하고
경제적으로도 남북관계가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북한과 교역하고 러시아 천연가스관 놓으면
코스피 4천? 5천?
암튼
바이든은 대북정책을 개선시킬 이유를 몇가지 적어보겠습니다
1. 다 여물은 대북관계
과거 악의축으로 북한을 직시하고 미국내 정치 빌런으로 활용하던건 약발이 떨어졌습니다.
특히 트럼프가 파격행보를 하고
열매를 먹으려던 찰나에
재선에 실패했습니다.
북한과 평화의 길을 연다는 것은 전 세계적인 이슈입니다.
트럼프도 이 이슈로 노벨상까지 눈독을 들였습니다.
만약 바이든이 이 이슈를
오바와같이 '전략적 인내'를 한다면 멍청한 것입니다.
전임자의 공을 갈아 엎는다 해도 열매까지 엎을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2. 바이든 재선 불가
바이든은 만으로 78세 입니다.
4년 후 재선이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이번 대선때도 가장 많은 공격을 받았던 것도
건강이였습니다.
지금도 미국 대통령 치고 언론의 노출이 적은 이유도
이런 이유가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토론이 일상이 미국문화에서
이렇게 공개 연설이 적은 대통령도 처음입니다.
즉
임기가 4년이기 때문에 이렇다 할 성과가 필요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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