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 서재... 이용해 보고 있습니다

며칠전 TV를 보는데 조정석이 밀리의 서재 모델로 나왔습니다.

문득 태블릿을 사면서 무료로 줬던 쿠폰이 생각나서 이번에 이용해 보고 있습니다

첫 책으로 이 책을 선택했습니다.

저자를 잘 알거나 광고를 하는 책은 아닙니다.

그냥 제목이 제가 관심 있는 분야와 관련이 있을 것 같아서 읽어보고 있습니다.

이런 책 어플들이 앞으로는 대세가 되려는 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책은 책으로 읽을 때 매력이 있는데 그 매력을 잊게 만들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태블릿 보다는 책이 더 가벼워 손목에 영향도 적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휴대가 편하고 어떠한 환경에서 읽을 수 있다는 것은 참 유익합니다.

책은 책장을 잡고 있는 다는게 은근히 신경이 쓰이고

조명이나 책의 두께에 따라 보기 불편한 페이지가 있는데,

그런 부분에서는 전자책이 좋은 듯합니다.

 

참!! 전자책은 작은 터치에도 책장이 넘어가서 적응은 필요합니다.

지금 밀리의 서재가 한달간 무료라고 하니 한번 정도 사용해 보셔도 괜찮을 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