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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자동차 보험료 절약하는 꿀팁/자동차 보험 할증 조회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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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보험은 1년 후면 100% 소멸하는 보험입니다. 환급금이 전혀 없습니다. 안전운전을 할 수록 보험료는 더 아깝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자동차 보험은 저렴하게 가입할 수록 절약이 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이치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자동차 보험료가 산정이 되고 보험료를 아끼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되는지 꿀팁을 공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동차 보험은 사람마다 다르다

같은 보장의 자동차 보험이라면 크게 두가지 요소로 보험료를 산정해 볼 수 있습니다. 자동차 가액과 운전자 할증요율입니다.

 

자동차 가액

자동차가 전손되었을 때 보장해 줘야 하는 금액입니다. 새차에서 부터 매년 감가되며 자차를 가입하지 않으면 보험료 산정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자차 가액을 100가 아닌 5~60%만 가입할 수도 있습니다. 비례보장이 아니기 때문에 전손정도의 파손이 아니면 자차 가격을 100% 가입하지 않아도 보장받는 금액은 차이가 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금액차이가 생각보다 크지는 않기 때문에 기대만큼의 할인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운정자 할증율

운잔저의 경력에 따라서 할인율이 바뀝니다. 같은 차라고 하더라도 보험 경력이 많으면 할인이 많이 됩니다. 그리고 범칙금 여부에 따라 보험금이 올라가기도 합니다. 보통 3년의 사고이력을 본다고 생각하기 쉬우나 운전자 할증등급은 상당히 세분화 되어 있기 때문에 무사고 경력이 할증에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아래와 같이 등급이 분류됩니다.

 

자동차 보험 운전자 할증 등급

하지만 내 등급이 어떻게 되는 지 조회하는 방법은 따로 있습니다.

 

보험개발원 

우선 보험개발원 홈페이지에 들어갑니다.

그러면 하단에 '내차보험료 할인할증조회'라는 메뉴가 나옵니다.

내차보험료 할인할증조회

아래와 같은 그림이 나옵니다

자동차 보험료 할인/할증 시스템

가운데 할인할증요인을 통해 내 자동차 할증율을 조회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작년과 비교해서 바뀐점과 내 할증율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저는 24Z에서 올해는 25Z등급으로 할인을 받았습니다. 반면 41세이상이 되면 할증이 되고 있습니다.

 

 

과태료와 범칙금도 조심해야합니다

보통 신호위반을 하면 과태료와 범칙금 고지서가 동시에 날아옵니다. 한장에 범침금과 과태료를 선택해서 낼수 있습니다.

 

과태료는 운전자를 특정할 수 없어서 차량 소유주에게 과징하는 형태이고 범칙금은 운전자가 특정되어서 운전자에게 과징하는 형태입니다.

일반적으로 과태료가 조금더 비싸기 때문에 범칙금으로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범칙금을 내면 일정 비율대로 할증요율이 감소합니다. 그래서 3년을 기준으로 2~3회 교통범규 위반하면 5% 할증이 됩니다.

이 점도 참고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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