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제도' 신청만 해 두면 받을 수 있습니다/'복지 멤버십 제도'

선진국일 수록 복지제도가 잘 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각종 사회보장 제도가 잘 마련되어 있습니다. 아동수당이나 장애수당등 다양한 혜택이 있는데 몰라서 못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복지 멤버십 제도'를 통해 신청만 해두면 다양한 혜택의 조건이 되었을 때 받을 수 있습니다.

 

확대되는 복지

과거에는 사회보장제도의 도움을 받는 다는 것은 일부 가난하거나 특수한 상황에서만 가능한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소수에게만 까다롭게 적용되는 부분이 있어서 관심이 많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복지가 점점확대되고 다양한 복지시스템은 일반적인 사람들에게도 많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오히려 너무나 많은 복지제도가 생기다 보니 몰라서 못받는 경우가 더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보건복지부 보도자료

복지 제도 멤버십

복지부는 '행복e음'과 사회보장시스템을 통합해서 차세대사회보장시스템을 구축중입니다. 내달부터는 이 차세대 시스템인 '복지제도 멤버십'을 통하 전국민에가 다양한 복시 시스템이 제공됩니다.

이 시스템은 조회동의하에 가구, 소득, 재산 등을 고려해 주기적으로 사회보장 제도 대상여부를 확인합니다. 임신, 출산, 퇴직, 질병등도 점검합니다.

 

자동화 플랫폼화

이러한 시스템을 온라인에서 쉽게 신청할 수 있고 자동화해 놓음으로 인해 행정적 착오로 인한 누락이 상당부분 없어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신청방법은 '복지로' 홈페이지나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됩니다.

다음달에 기초생활보장, 차상위, 한부모가정 등 신청이 접수되고 내년에는 전국민을 대상으로 확대됩니다.

밑져야 본전이니 꼭 신청해 두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