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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부동산 시세 정확하게 파악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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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은 시세파악만 정확하게 한다면 돈은 무조건 벌 수 있습니다.

부동산 가치가 높은데 시세에 반영이 안되어 있다면 매도타이밍이고

부동산 가치가 낮은데 시세가 높다면 매수 타이밍입니다.

 

그럼 일반적으로 시세는 어디서 파악할 수 있을까요?

가장 일반적인 것인 호가입니다.

포털 사이트에 가보면 부동산을 팔기 위해서 내 놓은 가격입니다.

살 수 있는 가격이니 시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세는 욕심이 상당히 많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시세가 5억인것을 알면서도 6억을 받고 싶은 사람은 6억의 호가를 올립니다.

부정확한 시세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등장하는 것이 실거래가입니다.

실거래가는 등기된 실제 가격이므로(물론 거래취소되는 경우도 있음) 호가보다는 정확합니다.

물론 여기도 함정은 있습니다.

지인간의 거래라서 다운/업 계약서를 쓰거나 증여에 준하는 매매가 이루어 졌을 경우

시세는 낮게 보이는 착시 현상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추천드릴 시세파악 방법으로는

법원경매의 흐름입니다.

예를 들어 보자면

법원경매 사이트

법원 경매 사이트에 보면 특정한 물건을 검색해 볼 수 있습니다.

내가 원하는 지역의 물건을 검색하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아래로 쭉~욱 내려보면 이런 화면이 나옵니다.

법원경매 사이트 인근매각물건사례

인근매각물건사례라는 항목이 나옵니다.

여기서 과거에 낙찰받은 물건들의 흐름을 보면 좀 더 정확한 시세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법원 경매는 일반인들 보다는 부동산에 능통하신 분들이 찾는 곳이기 때문에

이곳에서 낙찰받는 가격은 그나마 고수들의 시세라고 판단해 볼 수 있습니다.

 

주의해야할 점

법원경매도 튀는 낙찰가가 있습니다. 관련자가 꼭 낙찰받기를 원해서

시세보다 높게 받는 경우도 있고, 브로커들이 수수료를 받기 위해서

앞바지 뒷바지를 세우는 경우는 시세보다 높게 받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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