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에 고속도로 상당히 막힌답니다

명절 이동자제로 인해서 고가의 선물이 많이 팔린다는 뉴스가 최근에 나왔습니다. 직접 방문하지 못하니 그에 상응하는 선물을 준비하는 분위기가 강한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추석명절에는 고속도로 정체도 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대중교통이 제한되기도하고 불안하기도 한 심리가 강해서 자가용으로 많은 이동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동인구의 97%가 고속도로

얼마전 KTX 예매도 창가우선으로 발매가 되었고 거리두기로 인해서 정원을 전부 태우지 않고 운영합니다. 고속도로 또한 환기가 잘 되지 않는 구조라 승객들이 상당히 불안한 마음으로 이동해야합니다. 더욱이 백신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들은 더욱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는 것이 불편할 것입니다. 그래서 이동인구는 줄어들겠지만 대다수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연휴중에도 암행순찰 340대, 드론 60대로 법규위반 단속

연휴라고해서 법규위반단속도 쉬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이번 연휴를 기해 암행순찰차 340여대와 드론 60대로 고속도로 법규위반차량을 단속합니다. 특히 전용차선 위반 차량을 집중 단속합니다

 

통행료 면제는 없습니다

이번 연휴는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는 없습니다. 이동을 자제하는 정책과 반하는 조치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번 연휴때 징수된 동행료는 코로나 방역을 위해서 사용됩니다.

 

휴게소는 포장만 가능합니다

고속도로를 이용할 때 가장 우려가 되는 곳은 휴게소 입니다. 출입통제도 힘들고 유동량이 상당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휴게소를 이용시 음식은 포장만 가능하고 출입명부 작성을 의무화 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요한 9개 휴게소에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해서 신속한 진단과 예방에 힘을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