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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자 - 내가 만난 부자들의 이야기

장기상품의 필요성과 변액의 트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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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금융 포트폴리오

 

길거나 혹은 큰 소비가 끝나면, 반드시 재정에 대한 포트폴리오에 관심이 많아지는 현상이 생긴다.

마치 설 연휴에 소비만큼이나 많았던 칼로리 섭취후 다이어트를 결심하는 것과 비슷한 현상인듯 하다.

 

사실상 대부분 직장인의 포트폴리오는 비슷하다.

하지만 너무 한 쪽으로 편중된 생각은 눈앞의 이익만 생각하다 끝나는 경우로 이어지기 마련이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장기 상품에 대한 것이 그것이다.

 

당장 눈앞에 목적자금만 생각하다보니, 장기자금에 대한 효율을 놓치기 마련이다.

하와이를 가기 위해선 비산 항공료를 내더라도 비행기를 타는게 효율적인데,

저렴한 것만 찾다보니 직접 노를 저어 가겠다는 모습과 비슷하다.

당장 집도 넓여햐 하고, 대출도 갚아야하고, 차도 구매해야하기 때문에 장기적인 이익을 못챙기는 경우가 많다.

 

 

빨간색 선은 장기상품(변액,연금,복리상품)이고 파란선은 단기상품(예금,적금,CMA)이다.

단기상품은 거의 원금 손실이 없다. 하지만 수익에 대한 대부분은 금융사에서 가져간다.

은행만 하더라도 어마어마한 예대마진으로 돈잔치(?)를하지만 고객에게 고작 1~2%의 이자를 준다.

이런 비효율이 물가 상승률도 못 쫒아가게 되면, 내 실질 금리는 마이너스에 노출되게 된다.

하지만 장기상품은 대부분 실적배당이기 때문에 사업비라는 눈에 보이는 돈을 차감하기 때문에

단기적으론 마이너스다.

하지만 장기로 갈수록 복리효과나 세제혜택 등으로 단기 상품의 수익을 넘어서는 일이 발생한다.

 

흑백논리로 뭐가 좋다고는 할 수없다.

자동차로 따지면, 저속에선 저단기어로 효율을 높이고, 고속에선 고단기어를 넣어야 하는 정도로 이해하면

편리할 것이다.

 

 

최근 장기상품의 트랜드

장기상품은 아무래도 보험사가 좋은데, 보험사는 사업비를 많이 떼긴한다.

10년을 놓고보면 평타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많이 떼었던건 사실이다.

최근 이런 사업비구조를 금감원에서 손을 대서 사업비가 상당히 줄었다.

기존에 가입했던 상품들을 그대로 갈아타도 사업비가 줄어드는 구조가 많다.(물론 개인차 있음)

깨지 말아야할게 보험과 장독대 이지만, 장기 저축성 상품의 보험은 사업비 비교회 갈아타는게

수수료를 아낄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인듯 하다.

 

상담 및 강의 문의

한동화 010-9999-9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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