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식 올뉴쏘렌토 20만원대 자동차 보험...이거 실화냐!?

자동차 보험 필수 공략!!

(다소 몇 업체가 노출되지만, 전혀 광고료 없는 순수한 체험기입니다^^)

 

보험은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소멸되어서, 아까운 보험.

그나마 환급되어서 저축한다고 생각할 수 있는 보험.

 

소멸중에 가장 아까운 것중에 하나가 자동차 보험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결론적으로...

저는 2015년식 올뉴쏘렌토(보험차량가 약 1900만원)를 자차보함해서

243,320원 나왔습니다.

간혹 저에게 자동차 보험을 요청하시는 분들에게 저는 정중히... 다이렉트를 권합니다.

다이렉트가 어려우신분들은 제가 가입시켜드리지만,

아무래도 다이렉트보다 저렴할 순 없습니다.

 

저렴을 원하시면 무.조.건. 다이렉트입니다...

 

근데 다이렉트라도 이렇게 저렴하게는 못하시죠?

제가 자동차 보험이 저렴한 이유는 10년이상 무사고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할증 기준을 이래저래 쓰는건 여타 다른 블로그를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대부분 작은 사고라도 할증 기준이하면 소소하게 보험처리를 하셨던 적이 많으실 겁니다.

이부분이 소탐대실이 될 수도 있습니다.

작은 수리비 보험처리했다가 운전자 보험 등급이 올라가게 되는 것입니다.

 

할인할증등급(표준등급)은 최초 가입 시 11Z로 시작하며, 29개의 등급으로 나뉩니다.(17년 기준)

제가 24등급 언저리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또한 운전자 보험도 사실 받기 힘든 보험입니다(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안전운전 하시는 분이라면.

중과실에 의한 사고만 없다면, 책임의무가 없는게 첫번째 이유고,

두번째는 자동차 보험에서 특약으로 어느정도 커버가 된다는게 두번째 이유입니다.

 

요즘엔 특이한 것도 있더라구요...

두개 회사에서 Tmap네이를 쓰면서 안전운전하면, 10% 할인해 줍니다.

저는 Tmap을 안썼던 차라, 보험가입하고 Tmap을 사용해서 기준을 맞춘다음에 중간에 할인 받았습니다.

 

 

결론은 작은 사고는 보험처리 하지말고, 안전운전하면 쓸데없는 보험료를 아낄 수 있습니다.

너무나도 당연한 얘기이지만, 사소하게 할증기준에 못미친다고 보험처리하시거나, 생명을 위협하는 운전으로

지갑도 위협하는 보험료 지출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단 많은듯 하여 몇자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