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통장 이제 그만 합시다
청약통장 다들 잘 알고 계시죠?
주택을 분양받기 위해 필수적인 금융상품입니다.
1순위가 되기 위해서는 일정의 자금과 기간등의 조건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사회초년생부터 많이 가입합니다.
오늘은 일상적인 내용보다는 청약에 대한 민낯을 한번 보고자 합니다.
우선 주택청약은 무주택 기간, 부양가족, 청약가입기간을 고려해서 최고 84점에 이른 순위를 나누어
주택 분양시 우선권을 주게 됩니다.
무주택 기간이나 부양가족은 인위적으로 컨트롤이 힘들기 때문에 가입기간으로 좌지우지 됩니다.
청약통장 활용법
최근에 청약통장은 과거만큼 강력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과거에는 아파트가 부족해서 그만큼 경쟁력이 치열했고 아파트가 당첨된다는 것은 로또 만큼의 가치가 있기도했습니다.
하지만 오늘날은 공급되는 아파트가 많고, 분양되었다가도 가격이 떨어져 분양가 만큼도 유지를 못하는 경우도 있고,
미달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여러 여건상 경쟁이 치열한 곳에서는 청약 통장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불필요하다고 할 순 없습니다.
특히 분양전부터 프리미엄이 붙게되는 아파트에 당첨이 되었다면 큰 수익을 남길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집마련을 위한 통장이라기 보다는 또 하나의 재테크 수단으로 활용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하지만 이 조차도 정보싸움이기 때문에, 맹목적으로 가입했다가 사용을 못해서 계속적으로 납입하고 계신 경우라면
반드시 활용법을 재고하셔야 합니다.
청약통장은 돈이 묶이게 됩니다. 돈의 유동성이 없어지게 됩니다. 돈을 꺼내 쓸수 없기 때문에 자금흐름에 손해를 보기도 합니다.
물론 가입기간에 대한 가점을 받기 위해 필요할 수도 있으나 상황에 따라 더 좋은 활용법도 있습니다.
더 엄밀히 말하면, 청약통장을 쓸 일이 없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정말 투자에 관심이 많아서 지역분석을 마치고 분양권에 대한 프리미엄을 공략하지 않는이상
집을 장만하더라도 신규분양을 받는 사람이 많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분양가에 대한 거품론이 제기되면서, 일반 소비자는 신규분양을 꺼리는 경향도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청약에 납입하는 자금을 다른곳에 활용하는 경우가 많이 생깁니다.
단순하게는 저축을 하는 경우도 있고, 투자성 상품이나 장기 상품에 활용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청약할 돈 우회해서 수익보기
살면서 집을 사는 경우도 드문데, 신규아파트를 분양받을 확률은 더 낮게 됩니다.
사실상 청약 통장을 재테크로 활용하지 않는 이상 사용할 기회는 많지 않다는 것을 느끼게 되면서,
다른 활용법을 많이 찾고 계십니다.
물론 청약을 깨면 안됩니다. 1순위 만들 놓으셨다면 유지하시되 묶이는 돈에 계속 납입하지 마십시요.
그렇다면 어떻게 청약하던 돈을 우회할까요?
지금부터 할 얘기는 당상히 복잡해서 블로그를 통해 설명은 힘들것입니다.
하지만 수익구조를 이해하시면 소위말하는 대박의 요소가 있습니다.
여러가지 다 설명할 순 없고 종신보험의 예정금리를 활용해 보겠습니다.
사진을 올리고보니 잘 보이지는 않지만, 구두로 결론적인 부분만 설명드리면
종신보험의 납기를 조절하는 방식으로 일반인 차익 597만원 정도의 우위와
10년 이후 약 3~4%정도의 예금통장을 만들 수 있습니다.
빨간 테두리 안에 보시면 나오지만, 은행보다 1000~3000정도의 수익이 더 발생합니다.
막상 설명드리려 엑셀도 캡처하고 했지만, 무리인듯해서 결론만 말씀드린 것입니다.
강남권에서 유명하신 회계사님이 강연한 플랜을 옮겨온 것입니다.
세상에는 정말 똑똑한 사람이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강의 및 상담문의 010-9999-9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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