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이틀째는 시내 관광을 위주로 갔습니다.
처음에는 조카위주의 빅3...
수족관, 동물원, 마담투소(밀랍인형)
그리고 시티버스를 타고 시드니를 한 바퀴돌고 시드니 타워에 갔습니다.
중간에 애플샵 가서 케이블도 사고 저녁에는 선상에서 호주시내 야경을 봤습니다.
도시 자체는 너무 아름답지만,
동물원이나 수족관은 한국도 워낙 잘 되어 있어서
우리나라도 절대 뒤지지 않더군요
# 시드니 수족관 Sealife Aquarium
수족관, 동물원, 마담투소가 한곳에 모여있습니다.
작은 아쿠아리움 수준이라 큰 기대는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소소하게 볼꺼리 들이 있습니다.
# 동물원
# 마담투소
오늘도 조카의 초상권은 온데간데 없네요^^
# 시티버스 투어
시티버스는 관광객을 위한 버스입니다.
2층 버스로 구성되어 있는데, 타면 이어폰을 하나씩 줍니다.
좌석 앞에 꽂으면 한국어로도 안내가 나옵니다.
한바퀴 돌면서 시내구경하며 시드니 타워를 지납니다.
# 시드니 타워
여느 정망대와 비슷합니다. 올라가는데 간단한 가방검사가 필요합니다.
엘리베이터가 2대밖에 없어서 조금 기다려야 합니다.
사진에 담을 수는 없지만 상당히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 애플샵
애플샵은 상당히 큽니다. 가격은 한국이랑 비슷하거나 조금 비싼것 같기도 했습니다.
시드니는 그다지 넓지가 않아서 조금만 걸으면 다 찾을 수 있습니다.
구글지도만 있다면 말입니다.
핸드폰과 카메라를 연결하는 케이블을 샀는데, 상.당.히. 유용합니다.
사진 찍자마자 곧바로 아이폰에 옮기니 신세계였습니다^^
비싸서 살까 고민하다가 샀는데, 대 만족입니다.
케이블 후기는 나중에 다시 올리겠습니다.
# 선상야경
말이 필요없습니다. 그냥 감상하시면 됩니다.
선상에서 식사도 아웃백 이상입니다.
마지막 날의 야경도 있지만 선상 야경은 더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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