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영상/사진 잘 모아두면 큰 돈 될 수도 있습니다 - NFT의 세계

저희가 어릴 때만하더라도

영화를 돈주고 보는 사람은 바보였습니다.

물론 데이트를 위해 영화관이라는 공간이 필요할 때는 영화관에 갔지만

영화를 소비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불.법.다운로드였습니다.

저작권에 대한 인식도 부족했고 불법복제가 만연했기에 죄의식도 크게 없었던 시기였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NFT로 인해 파일하나도 소장 가치가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NFT : non-fungible token  대체불가 토큰

파일을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서 단 하나의 원본으로만 보관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최근에 가장 이슈가 되었던 사진은 '재앙의 소녀'로 알려전 아래의 사진입니다

물론 저는 이미지를 캡처한 것이지만 원본은 하나만 있을 겁니다.

약 5억 5000여 만원에 판매가 되었답니다.

이쯤 되면 딴지를 거는 사람이 있겠죠.

"모니터에서 그냥 캡처하면 되겠네..."

원본의 가치라는 점을 꼭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레오나드로 다빈치의 '모나리자'의 원본은 수천억 수조의 가치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말 차이를 못느끼는 모조품은 헐값입니다.

'재앙의 소녀' 이미니 캡처

최근에는 동영상도 경매에 나왔습니다.

'찰리가 내 손가락을 깨물었다'영상 캡처

'찰리가 내 손가락을 깨물었다'로 유명한 영상입니다.

이 영상은 동생으로 보이는 아가가 손가락을 깨물어서 소리를 지르다가

이내 괜찮다고 말하는 형의 모습이 귀엽게 담긴 영상입니다.

 

이런 이벤트 들은 가상 화폐를 위한 마케팅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향후 기술의 흐름에 있어서 중요한 이벤트가 될 사건임은 확실 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