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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만 해도 5차 재난지원금이 80%기준으로 지급될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오늘 민주당 송영길 대표와 국힘당 이준석 대표가 회동해서 재난지원금 상향을 합의했다고 합니다.
거리두기 4단계로 인한 추가 합의
이번주 4차 유행만 아니였어도 80% 수준으로 합의되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100% 지급을 주장해 왔고 그 사이 4차 유행이 시작되면서 다시 셧다운 수준의 제한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재난지원금 지급은 불가피해 보입니다.
재난지원금을 막는 유일한 기획재정부
유일하게 재난지원금에 테클을 거는 것이 기획재정부입니다.
이런 기사가 났습니다.
정신이 나간것 같습니다. 소상공인들 다 죽고나면 무슨 손실보상을 합니까?
피를 철철 흘리고 있는데 장례식장에 부의금 많이 하겠다는 이 심보는 전형적인 모피아의 심리입니다.
은행에 대해서 언급되어 있는 포스팅을 하나 보여드리겠습니다
https://lemonadvisor.tistory.com/entry/%EC%9D%80%ED%96%89%EC%9D%98-%EB%B3%B8%EC%A7%88
"채무를 장악하면 모든 것을 장악하죠. 불쾌하겠지만 그게 금융산업의 본질이오"
영화에 나오는 대사입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시중 금융업이 더 먹고 살 수 있고 채무를 장악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참 야비합니다.
이 시국에 국가 빚을 2조나 더 갚겠다고 하는건 정말 팔염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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