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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가끔 감성 폭발

전국민 재난지원금 추석전후에 2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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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재난지원금 여야 합의 100분이 상당한 이슈가 되었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부인을 했지만 민주당은 그 여파를 빌미로 구체적인 방안까지 나왔습니다. 전국민을 대상으로 추석전후에 22만원씩 지급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직 야당의 벽을 넘어야 하는 과제는 남아있습니다.

 

휴가철이 아닌 추석까지

불과 지난주까지만 하더라도 휴가철에 80% 국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그 시기가 조금 미루어진 추석을 전후로 전국민에게 22만원씩 지급한다고 합니다.

 

신용카드 캐시백 예산을 재난지원금으로

상위 20%에게 사용한 신용카드액의 일정부분을 캐시백으로 돌려주기로 했던 예산이 있습니다. 그 예산이 1조 1천억이 됩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이 돈 때문에 100% 재난지원금을 반대하는 것입니다. 홍남기 부총리도 어쩔수 없는 모피아입니다. 그를 키워온 곳도 그곳이요 향후 임기후 돌아가야 할 곳도 그곳입니다. 그곳에 쓸 예산 1조 1천억원을 마련해 두었습니다. 민주당은 이 예산을 국민에게 캐시로 나눠주겠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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