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이 없는데, 성공이 있을리가...
저는 경매를 직접 참여하기도 하지만
참여를 못하더라도 가상으로 입찰 금액을 정해보고 결과가 나오면 또 공부하곤 합니다.
근데 최근 동향을 보면 참 신기합니다.
매스컴에서는 부동산 거래가 없다고 하는데, 제가 찍은 물건들은 경쟁률이 어마어마합니다.
물론 제 수준에서 볼 수 있는 물건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도 좋다고 생각하겠지만,
경매 투자자들이 늘어나는 듯한 느낌입니다.
문든 드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코스탈로니의 달걀이론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역투자 전략이라고 합니다.
대중과 반대로 투자하면 돈번다는 얘기입니다.
너무 무식한 방법같지만 무식해야 돈도 번다는 느낌이 듭니다.
최근 전세가가 매매가의 8~90%에 육박한다는 얘기는 그만큼 집값 하락을 예상한다는 얘기인데,
법원 경매장에가면, 돈많은 노신사분들이 부동산을 섭렵(?)하시는 장명도 심심치 않게 봅니다.
참 어려운게 돈인것 같습니다.
저는 최근에 NPL을 공부중입니다.
한물갔다는 얘기도 있고 쉽지 않은것 같기도 하지만,
도전하는데 의가 있고 그 와중에 길을 찾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상담과 강의를 하다보면, 공통적인 기류(?)가 있습니다.
도전이 없다는 것입니다.
안정적인 직업이 선호도 1순위고, 어느정도 재정적 시간적 여력이 있어도 포기하거나 안정을 추구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감히 말씀드리자면, 급여 인상률은 물가상승률을 못 따라 가기 때문에 가만히 있으면 가만히 있는게 아니라
흐르는 강물에 떠내려 가는 몸과 같습니다.
물론 디플레이션이 있을 수는 있습니다.
디플레이션이 있으면 급여는 어떻게 될까요?
학생때 30만원 용돈쓰던 친구들이 사회나가서 200만원을 버는데, 100만원도 저축을 못하는 후배들이 많습니다.
재무표를 받아보면, 저축부터 도전해야 할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도전하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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