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 컨설팅?? 과연 얼마나 진짜일까?

경매 컨설팅?? 과연 얼마나 진짜일까?

 

요즘 하는일 없이 바쁘다 보니 블로그에 제대로된 글하나 올리기 힘드네요.

오늘도 멀써 이렇게 시간이 지났는데 그냥 넘어가면 블로그에 대한 배신같아서 몇자 적어봅니다.

 

경매를 하시려고 준비하시는 분들 그리고 실 주거를 위해 상담을 받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하지만 경매 컨설팅은 많은 부분을 조심하셔야합니다.

마치 결혼식은 남이 준비해 줄수 없지만, 첫날밤은 남이 대신 지내줄 수 없는것 처럼

컨설팅이라는 것이 결국은 남의 잔치를 준비해 주는 것이기 때문에

얼마든지 고객을 기만할 수 있는 요소가 많이 있습니다.

 

 

 

특히 낙찰 받는 부분에서 더욱 그렇습니다.

만약에 낙찰이 목적이라면 무조건 많이 쓰면 됩니다.

급매물 이상으로 쓴다면, 거의 100% 낙찰 받습니다.

하지만 고객은 비싸게 받았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합니다.

왜냐면 비싼 수수료만큼 자신은 편하게 낙찰받고 싶어하기 때문에 시세 조사에 게으르게 되고,

2등으로 입찰한 사람은 얼마든지 조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경매는 어렵지 않습니다.

인맥을 쌓는것은 중요하지만 컨설팅은 신중하셔야 합니다.

저는 참고로 경매 컨설팅이나 상담은 하지 않습니다.

금융쪽 포트폴리오를 상담하면서 부동산 분야에 견해정도만 드리는 정도 입니다.

그리고 제 심화고객이 되시면 개인적인 조언을 해드릴뿐,

부동산을 포함 실물자산 투자는 절대적으로 컨설팅이라고는 성립하기 쉽지 않은 분야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