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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부동산 처음시작은 무조건 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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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부동산의 첫 도전은 결혼이 아닌 듯 싶습니다.

세대주가 되는 시점이기도 합니다.

본인의 이름으로 하는 첫 부동산은 매매여야 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 전세나 월세도 나쁘진 않지만,

많은 사람들이 상황만 보다가 매매를 하지 않는 경우를 많이보게됩니다.

저도 많은 고객들의 상황을 간접적으로 접하게됩니다.

결혼 시기에 매매해서 후회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전세나 월세로 살다가

2년 혹은 4년 뒤에 후회하며 매매로 전환하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그렇다면 왜 매매를 해야할까요?


첫 부동산은 투자가 아니라 실수요이기 때문입니다.

두가지 가정을 해보겠습니다.


부동산 상승시기

매매를 하지 않으면 2년뒤 상승된 임대료(전세,월세)를 감당하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부부가 맞벌이를 한다한들 2년만에 몇 천을 마련할 수 있을까요?

속된말로 바닥에 깔고 살아야 하기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어떻게든 

상승분을 감당해야합니다.


부동산 하락시기

부동산이 하락한다하더라도 기분은 좋지않겠지만,

내가 실수요하는 집이기 때문에 당장 현금화할 일이 없습니다.

금리가 오른다 한들 몇만원에서 몇십만원 수준의 감당할 수 있는 지출입니다.


집을 사는 것은 때론 전세보다 쉽습니다.

전세 대출은 사용자의 신용이나 집주인과 혹은 그 물건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 지지만,

매매를 위한 대출은 사용자의 신용도 포함되기는 하나 물건 자체의 담보설정을 하기 때문에

훨씬더 수월합니다.

또한 내 집이 있으면 상승과 하락의 상황과는 별개로 이전하기도 수월합니다.

전세의 경우 상승시기면 좀 더 낮은 조건을 찾아야 하지만, 내 집을 갖고 있다면 내 집도 오를 확률이 높기때문입니다

하락시라면 집값의 하락은 전세의 하락과 대체적으로 비례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매매를 한다는 것은 자산이 늘어나고 부가적인 고려사항이 있지만,

첫 부동산은 매매를 하지 않고 후회하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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