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자산관리 #1]돈 모으기 전 반드시 알아야 할 것 Best 10!! 다이어트 VS 돈모으기

안녕하세요? 한동화입니다.

돈 모으기 전 반드시 알아야 할 것 Best 10!!

드디어 시작합니다.

 

10가지 구성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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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이어트가 어려울까? 돈 모으기가 어려울까? 돈이 안 모이는 이유!!

2. 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어디까지 공부해야 할까?

3. 목표 세우기 - 필요한 것에 따라 달라지는 포트폴리오

4. 은행, 증권사, 보험사... 특징 알아보기

5. 가계부 백날 써도 안 되는 이유

6. 자금 계획 세우기(1)

7. 자금 계획 세우기(2)

8. 내 대출은 좋은 대출일까?(대출의 종류)

9. 주식은 어떤 사람이 성공할까?

10. 부동산 공부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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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차적으로 올릴 테니 '구독' 꼭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https://youtu.be/dOQuS1LQzMQ

오늘은 첫 번째 시간으로 '다이어트와 돈 모으기 중 어떤 게 더 어려울까?"라는 타이틀로

돈이 왜 안 모이는지 현실적인 얘기를 해보려 합니다.

약간의 쓴소리로 시작하겠습니다.

 

우선 이런 질문을 해보고 싶습니다.

다이어트와 돈 모으는 것 중에 어떤 것이 더 어려울까요?

 

다이어트 VS 돈 모으기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각자의 생각이 다를 것입니다.

하지만 이론적으로는 돈 모으는 것이 훨씬 더 어렵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다이어트는 2가지만 통제하면 됩니다.

먹는 것, 움직이는 것.

먹는 것을 조금 줄이고 움직이는 것을 많이 하면 결과는 반드시 따라옵니다.

2가지 통제가 어렵다면 1가지만 성실히 하셔도 소기의 성과는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돈 모으는 것은 어떤가요?

삶의 모든 것을 통제해야 합니다. 먹는 거 움직이는 것은 당연하고요.

사는 거, 노는 거, 스트레스 해소하는 거, 심지어는 효도나 자녀를 위한 비용까지도 아껴야 합니다.

 

이론적으로 돈 모으는 게 훨씬 어렵다는 게 공감이 되시나요?

 

그럼 이런 질문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돈을 모으기 위해 얼마의 투자를 하시나요?

자금과 시간이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자금적인 부분을 살펴보겠습니다.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은 일반적으로 피트니스 클럽을 다닙니다.

쉽게 할 수 있고 가장 저렴한 편에 속하기 때문입니다.

저렴한 곳은 연단 위로 수십만 원이고 비싼 곳은 수백만 원입니다.

퍼스널 트레이닝, 즉 PT를 받으면 1회당 수만 원에서 수십만 원입니다.

그 외의 운동들은 더 많은 지출을 요구합니다.

다이어트 식품은 어떤가요? 기본적으로 수개월 분이 기본이기 때문에

백만 원 단위 이상 호가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얼마의 자금을 투자하고 계신가요?

곰곰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가끔 은행, 증권사, 보험사에서 실시하는 무료 재무컨설팅은 받았던 기억은 있습니다.

그 무료 컨설팅이 여러분 들을 위한 컨설팅일까요?

고객을 위해서 수백수천억을 투자해서 시스템을 만든 것일까요?

핸드폰에 깔려 있는 재무관리 어플들이 과연 여러분 들을 위한 수십억짜리 어플일까요?

결국은 금융상품 가입을 위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료인 것입니다. 

당신이 돈을 모으기 위해서 자금적인 투자를 하지 않고도 죄책감이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다이어트보다 어려운 돈 관리를 위해서는 별로 한 게 없다는 게 인정되십니까?

 

 

그럼 시간에 대한 부분은 어떤가요?

앞에서 말씀드린 바와 비슷한 맥락으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수시간 운동하지만

가계부 쓰는 10분은 소홀한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돈이 안 모이는 이유가 보이시나요?

다이어트가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기준점을 잡기 위해 다이어트와 비교해 보자면

다이어트보다는 돈 모으는 것이 훨씬 어려운데, 훨씬 적은 시간과 자금을 투자합니다.

어떻게 돈 모으는 것을 성공할 수 있겠습니까?

욕심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자금을 투자하십시오. 오프라인 강좌도 많이 듣으시고요.

자금을 투자해서 포트폴리오도 작성해 보십시오.

그리고 시간을 투자해서 구체적인 계획도 세워보시고 

귀찮더라도 시간을 들여서 꼼꼼하게 가계부도 작성해 보십시오.

 

이쯤 되면 이런 질문이 나옵니다.

"어? 제가 아는 직장 동료는 할 거 다 하면서도 돈 잘 모으던데요?"

맞습니다.

그런 사람이 어디에나 꼭 한두 명씩은 있습니다.

그들이 기준이신가요?

왜 그들은 되는데, 나는 안 되었는지도 설명해 보겠습니다.

 

수학을 배울 때 기본적으로 덧셈, 뺄셈을 배우고 곱셈, 나눗셈 배웁니다.

그리고 미분과 적분도 배웁니다.

하지만 가끔 이상한 친구가 등장합니다.

산수를 배울 때는 잘 못하던 친구가 고차원 수학을 배우니 날개를 단 쭉쭉 풀어냅니다.

천재였던 것이죠.

마치 에디슨이 1+1이 왜 2냐고 물어보다가 초등학교도 제대로 나오지 못한 것처럼 말입니다.

돈도 그런 영역이 존재합니다.

돈을 모으기 위해선 셈에 대한 개념을 잘 알고,

재무관리에 대한 기본지식을 쌓고

투자를 배우려니 레버리지에 대한 감각도 익히고

거시경제를 알면서 투자를 다지게 되는 게 일반적인데,

이 친구는 적금/예금도 잘 모르다가

갑자기 투자로 뛰어들어 부동산 부자가 돼버립니다.

선망의 대상이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일부 운이 좋거나 투자에 타고난 재능이 있는 사람들의 얘기를 

무작정 따라 하게 됩니다.

지역도 모르고 분양권에 도전합니다.

주식/채권도 구분이 안 가는데 주식투자를 시작합니다.

대부분 실패로 돌아가고 다시 적금이 최고라는 신념을 확증하게 됩니다.

마이너스 금리에 본인도 모르게 노출되어 버립니다.

가난한 시기를 조금 늦춰줄 뿐 절대 부자가 되기 어려운 포트폴리오를 갖게 되시는 겁니다.

일정 부분 공감이 되시나요?

우리는 아직 덧셈, 뺄셈도 익히지 못했는데,

미적분 푸는 친구가 '미적분 공부해봐? 진짜 재미있고 쉬워'라고 얘기했다고 

미적분 공부하시겠습니까?

교과서만 보고 서울대 갔다는 장학생의 말을 믿고 

오늘부터 교과서만으로 공부하시겠습니까?

쉽지 않은 일이 됩니다.

 

우리 같이 평범한 사람은 그냥 순서대로 익혀나가는 게 가장 빠른 길일 것입니다.

순서대로 돈 모으는 방법을 배우는 것.

그것은 제가 어느 정도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10편의 강의가 분명히 도움은 되실 겁니다.

 

함께 돈을 잘 모으고 싶은 주변 지인들에게 꼭 공유해서 함께 들어주세요. 함께하면 훨씬 쉽습니다.

오늘은 내가 그동안 돈이 모이지 않았던 이유, 

성공한 사람들 따라 했는데 잘 안 되었던 이유를 

간단히 알아봤습니다. 

조금의 동기부여가 되셨다면 다음 편도 기대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