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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가끔 감성 폭발

생각보다 빨리 온 로봇 배달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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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뉴스에 따르면 아파트 공동현관에서 문앞까지 배달해 주는 시스템을 영등포 한 아파트에서 선보였다고 합니다.

사람이 배달하는 것과 비슷한 시간에 안정성까지 확보가 되니 많이 확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예전부터 말은 많았지만 이렇게 빨리 로봇이 배달하는 시대가 오게되다니 참 놀랍습니다.

 

안신번호로 개인정보도 보호

문앞에 물건을 두고 간다는 것은 상당히 위험한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우선 혼자사는 여성의 경우 신변노출에 대한 위험도 있고 개인정보에 대한 노출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공동 현관에서 문앞까지만 로봇이 일해줘도 훨씬 안전한 배달이 될 수 있습니다.

 

배달기사분들도 편리

고층으로 배달을 할 경우는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공동주택의 경우 엘리베이터 갯수가 한정되어 있는데 고층아파트의 경우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시간도 많이 걸리고 막상 올라갈때도 거리상의 시간이 많이 소모됩니다. 공동현관에 로봇에 맡기고 가도 되는 시스템이면 많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2024년까지 50%성장

로봇배달은 단순히 공동현관부터가 아니라 배달업체부터 현관까지 배달도 급성장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면에서 필수불가결한 시스템이지만 이면도 있습니다.

배달업에 종사하고 있는 많은 노동자들의 일자리를 위협한다는 것입니다.

생각보다 빨리 진화하고 있는 이 시장에 사람의 일자리를 미리 생각해서 협력하고 상생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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