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지원금 더 많이 더 빨리 준다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협의를 하고 소상공인을 위한 '희망회복자금'을 8월 17일 부터 지급한다고 합니다. 이번 4차 유행으로인해 소상공인의 더 힘들어 졌기 때문에 지원금액을 상향조정하고 빨리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중입니다. 

 

소상공인 지원 역대 최고수준

민주당 고용진 수석대변인의 발표에 따라면 이번 희망회복자금 지원단가는 역대 최고수준으로 인상하고 지원대상을 더 확대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지원대상 약 113만명중 80%인 90만명이 1차 지급대상입니다. 나머지도 8월 말까지는 지급이 완료됩니다.

 

3조 5300억 규모

소상공인을 위한 희망회복자금과 손실보상액을 합치면 약 3조 5300억원 규모라고 합니다. 이는 예결위 심사에서 여야의 합의가 필요하긴 하지만 추진하는 방향을 이렇게 전해졌습니다. 

 

전국민 재난지원금은 아직...

여야가 대치되고 있는 100% 전국민재난지원금은 아직 협의에 이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민주다은 100% 지급을 당론으로 정하고 추진하고 있지만 야당은 이준석 대표와 날을 새우며 80%지급에 카드포인트 지급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우선 소상공인의 시급성을 인지하여 이번에는 소상공인의 크고 빠른 지원만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