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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동화입니다.
오늘은 예정에 없던 글을 쓰게 됩니다.
왜냐면 선거일인데, 선거와 내 주머니 경제와 관련성을 모르시는 분들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급하게 준비해 봤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돈은 하늘에서 떨어지는 돈이 제일 좋습니다.
로또가 그렇구요. 상속이 그렇습니다.
졸부가 되면 관리를 못해서 망한다는 진부한 얘기는 뒤로하고요.
무엇이든 간에 하늘에서 떨어지는 돈이 있으면 너무 좋겠죠?
로또나 상속은 내 권한이 아니라 딱히 드릴 말씀은 없는데,
그다음 중요한 돈이 바로 국가나 지역 정책에 의한 돈입니다.
그 돈은 바로 선거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착하면 복 받는다 거나 누구를 찍어야 잘한다는 진부한 얘기가 아니고요.
국가 정책이 '투표율'에 따라 결정되는 거 아시나요?
무슨 얘기냐면, 우리 동네 선출직 공무원을 뽑는데 공약은
투표율에 비례 해서 비중을 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서 60대는 투표율이 80%인데 40대 투표율이 30%면
당연히 지역 예산은 60대를 위한 정책으로 비중을 두는 것입니다.
너무 간단하고 당연한 원리라 다들 잘 알고 계실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잘 모르시는 거 같아 몇 자 적어봅니다.
부를 이룬다는 것이 나 혼자되는 것 같지만 환경적인 요인이 받쳐줬을 때
소위 말하는 순풍을 만나게 됩니다.
그래서 누구를 찍느냐도 중요하지만, 손등에라도 도장을 찍어서
내 연령대가 원하는 정책을 많이 만들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경제와 정치는 동전의 양면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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