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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가끔 감성 폭발

이제 결혼식 최대 199명까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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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끝날 것이라 생각했던 코로나가 2년 가까이 우리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물론 생계를 위협받는 분들이 가장 힘든 시기를 겪으셨을 테고 두번째로는 삶에 다양한 행사들을 축소해야만 했던 많은 분들이라 생각 됩니다. 하지만 1차 접종률이 70%를 넘어가면서 위드코로나가 가시화 되었습니다. 

연일 신기록을 넘는 확진자 발생 가운데서도 정부는 거리두기 기준을 일부 완화했습니다. 어떤 부분이 완화 되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지금의 거리두기는 2주간 연장

명목적인 거리두기는 지금과 같이 2주간 연장 합니다.

사적모임 인원 제한은 4단계 6명, 비수도권은 3단계 8명 그대로 유지됩니다.

설 연휴이후 처음으로 3000명대를 넘기고 연일 신기록을 달성하고 있어서 거리두기를 당장 완화 한다는 것은 어려워보입니다.

특히 개천절과 한글날 대체공휴일로 인한 연휴가 지속되기 때문에 2주간은 지금 상태를 연장합니다.

 

결혼식은 최대 199명

결혼식은 식사를 할 경우 접종완료자 50명을 포함 99명까지 가능합니다.

만약 식사를 하지 않으면 199명까지 허용됩니다.

 

돌잔치는 최대 49명

돌잔치는 현재 인원 제한에서 접종완료자 포함 49명까지 모일 수 있습니다. 여전히 까다로워 보이지만 인원제한이 풀린다 하더라도 돌잔치는 자발적으로 모임이 축소될 수밖에 없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자영업자분들 힘내세요

많은 분들이 힘든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일부 자영업자가 가장 큰 고통속에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2주간 거리두기는 연장되었지만 그래도 힘내시고 우리도 왠만하면 힘든 자영업자들을 위해서 현명한 소비가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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