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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입찰하기전 헛수고 방지 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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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찰하기전 헛수고 방지 위원회^^

 

경매 자체는 어려운게 하나도 없습니다. 입찰서류도 이래도 되나 싶을정도로 간단합니다.

하지만 경매입찰이 쉽지 않은 이유는 변수가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급매가 낙찰가보다 크게 상회하지 않으면 급매가 현명할 선택일 수도 있습니다.

모든 변수를 다 얘기하자면 밤을 새워야 하며,

제가 다 알 수도 없습니다.

입찰하기전 기본적이면서도 많이 놓치시는 부분을 다뤄보겠습니다.

법원에 가면 항상 당일 취하되거나 변경된 건들이 있습니다.

그 물건 하나만 보고 온 사람이라면 근처 자판기에서 커피 한잔 뽑아 마시고 돌아가면

그만입니다.

하지만 멀리서 온 경우라면 이것 만큼 억울한 경우가 없습니다.

찾아온 기름값도 아깝지만 시간과 허무감이 더 크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일반 경매 정보 사이트에서도 이 점이 늦게 반영되기 때문에 법원에서 눈으로 확인한 후에

사이트에서도 이를 반영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시간적 정신정 낭비를 줄이시기 위해서는

아침에 법원경매 사이트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대부분 전날에 모든 서류작업이 끝나기 때문에 가장 빠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도 전날 늦은 밤까지 입찰중이였는데, 당일 아침에 취하를 발견하고 헛걸음을 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럼 법원사이트 확인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법원경매 사이트에서 위쪽에 "경매공고"를 클릭해 봅니다.

 

위와 같이 페이지가 바뀌고 부동산 매각공고-각법원-해당일 순서대로 클릭해보면 그날 변동된 목록이 나옵니다.

너무 간단합니다.

하지만 입찰에만 신경이 곤두서 있다보니 싸울 대상이 없어진 줄도 모르고 법원 커피 마시러 마실가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굳이 입찰하지 않더라도 공부는 되겠지만, 멀리 입찰가시는 경우라면 반드시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강의 및 상담문의 010-9999-9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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