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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마전부터 건강을 위해서 자전거를 탑니다.
수영도 한참하다가
코로나로 인해 자전거로 바꿨습니다.
과거에는 자전거 도로가 잘 안보였는데
막상 자전거를 타다보니 주변에 자전거 도로가
많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비가오기도 해서 날파리가 없을 줄 알았는데
날파리는 참 부지런합니다.
고글하나 장만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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