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동산

3천만원으로 월세 50만들기 후기 - 이 물건 대박이였네요^^

728x90
반응형

우선 지난 번 올린 글을 먼저 보시기 바랍니다

bulmy79.tistory.com/m/307

 

3천만원으로 월세 50만원씩 받는 상가투자

제가 어제 이 물건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상가는 1차에서 낙찰되는 경우가 많이 없습니다. 상가는 공실에 대한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쉽게 낙찰 받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데

bulmy79.tistory.com

이 물건의 결과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이 물건이 1억 6300만원에 낙찰이 되었습니다.

지난번에 설명드린대로 이 물건은 상당히 좋은 물건입니다. 결과로 입증이 되었네요^^

우선 1.6300억인데(취등록세 및 각종 경비는 제외) 월 500에 50만원씩 임대를 주면

연 수익률 3.6%를 가지로 가지고 있다가 대지지분 14평입니다.

만약 80% 대출(상가는 아직 대출받을 곳이 많이 있습니다) 1억 3000만원을 받으면 월 이자는 약 32만원(3%)

월세에서 이자내고 나면 월 18만원 수익입니다.

내돈 3300만원 대비 약 6.5%의 수익이 됩니다.

 

앞선 글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6.5%는 보너스와 같은 것입니다.

이 상가가 재건축이나 재개발 되었을 때 대지지분 14평은 엄청난 수익이 될 것입니다.

 

여기서 낙찰받으신 분은 수식간에 1000만원을 벌 수도 있습니다.

위에 내용을 보시면 차순위 매수신고가 되어 있습니다.

차순위 매수신고가되었다는 의미는 다양하겠지만 

대부분은 차순위 낙찰자가 작업을 합니다.

낙찰자에게 최소 수천?(물론 수백단위가 될 수도 있겠지만 이 물건은 천단위가 될 듯) 웃돈을 주고

사겠다는 의미가 강합니다.

이런 상황을 앉은자리에서 수천 벌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낙찰자가 장기적인 계획이 아니시라면 복잡한 절차 없이 그냥 웃돈받고 미납입하면 돈 버시는 거겠죠^^

참 좋은 물건이였던 것 같습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