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체 글530 아껴쓰는 것만으론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 아껴쓰는 것만으론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 가끔 TV에서 전기세 수도세 아껴서 부자가 되었다는 얘기를 들으면, 참 안타깝습니다. 과거에는 아껴서 모은돈이 대부분 은행으로 들어갔고, 고금리가 물가 상승률을 상회하던 시절이였기 때문에 아끼면 부자가 되기도 했던 시절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절대 불가능 합니다. 1년 아껴쓰다 외식한번 하면 모두 물거품이 되기 마련입니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일반적인 이유는 물가상승률이였습니다. 제가 모든 강의때마다 하는 이야기이지만, 우리는 흐르는 강물을 거슬러 올라가는 연어와 같은 삶을 살고 있습니다. 내가 가만히 헤염치지 않는다고해서 제자리에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닙니다. 흐르는 강물따라 떠내려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경제로 보면 물가는 계속 오르기 때문에 내돈이.. 2016. 2. 22. 은행 없어지면, 여름에 더우면 어디서 피해있어야 하나? 은행 없어지면, 여름에 더우면 어디서 피해있어야 하나? 미모의 연예인들의 남편 직업 1순위중에 하나가 금융권 종사자 입니다. 물론 단순 종사자가 아닌 고액 연봉의 펀드매니져들이겠죠. 초임 은행원들도 상당히 고액연봉이고 일반 신랑선호도 1순위임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얼마전 은행원 초임을 낮추고 신규 고용을 창출하겠다는 것이 이슈와 되기도 했습니다. 심지어는 은행원들도 실적에 따라 해고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배우자 선호도 1위에서 곧 추락할 날이 올 수도 있겠습니다. 이런 기사를 봤을때 기자가 적어준 그대로 순수하게 받아들이는 긍정적(?) 자세도 중요하지만 왜?라는 의문점은 반드시 갖아야 합니다. 왜 열심히 공부해서 취직한 은행원들의 연봉을 못 깍아서 안달일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은행도.. 2016. 2. 20. 책 잘 읽는 방법 책 잘 읽는 방법 오늘은 책 잘 읽는 법에 대해서 개똥 철학을 펼쳐보고자 합니다. 제가 책을 많이 읽거나 학력으로 승부할 수 있는 스펙은 아니기 때문에 지극히 주관적 관점에서 그동안 책 읽는 방법에 대한 고찰(?)을 해보려고 합니다.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에 가시가 돋는다" 안중근 의사의 말입니다. 어린시절 이 말을 패러디(?)해서 친구들을 약올리기도 했습니다. 지각하는 친구에게 "하루라도 지각을 안하면 ㄸ구멍에 가지사 돋지?" 라고 말입니다. 하지만 성인이 되고 나서 특히 말하는 직업을 갖게 되고 나서는 이 의미가 남다르게 다가옵니다. 즉 책을 읽지 않으면, 여러 방면의 품질저하(?)가 된다는 의미시겠지만, 특히 입에 가지사 돋는것은 진리입니다. 제가 하는 말이 어눌해 지기 시작합니다. 말을 .. 2016. 2. 18. 이전 1 ··· 168 169 170 171 172 173 174 ··· 177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