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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을 뽑아야 돈이 모인다 칼을 뽑아야 돈이 모인다 칼을 뽑았으면 썩은 무라도 베어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어떠한 일에 시작과 결심이 있었다면 상황이 변했다 하더라도 작은 실천이 따라야 한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역설적으로 말하자면 그만큼 많은 시작과 결심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허공에 칼만 휘두르다 마는 경우가 많다는 말입니다. 과거에는 정보의 부족으로 투자라는 것이 불가했던 경우도 많습니다. 아무리 멋진 투자처가 있어도 다양하지 않은 정보로 인해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인 경우가 금모으기 였습니다. IMF로 인해서 대국민 금모으기가 성행했고 그로인해 상당한 국가부채가 해결됐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금을 자산형태로 갖고 있던 고위층(?)분들은 얼마나 금을 내 놓았을까요? 이것이 단순히.. 2016. 2. 13.
글 도둑도 도둑이다 글 도둑도 도둑이다 최근에 블로그를 하고 차후에 책도 쓰고 싶은 마음에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상당히 많은 책과 블로그 들의 글을 보게 됩니다. 하지만 중복되는 글들을 보면 누군가는 출처 없이 퍼왔다는 것을 직감 할 수 있습니다. 저도 300자 내외의 글을 쓰는데 최소한 30분 이상의 시간과 그 영감을 얻기 위해서 다양한 책들을 봐야 합니다. 시간으로만 환산해도 족히 2시간 이상의 노고(?)가 필요하며 정보에 대한 가치를 더하면 값어치는 더할 것입니다. 하지만 온라인 상에서는 클릭 몇번으로 마치 자신의 노고인냥 비양심적으로 글을 퍼가는 사람들이 상다히 많다는 것을 느낍니다. 물론 저는 유명 작가가 아니니 제 글을 후배들이 퍼가는 것은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혹시 제가 나중에 유명작가가 되면 후배들 불펌을 .. 2016. 2. 12.
가계부, 과연 내 자산을 위해 도움이 될까? 가계부, 과연 내 자산을 위해 도움이 될까? 2016년이 시작되었습니다. 두번째 시작이니 새로운 각오를 다시한번 실천하시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다이어트도, 저축, 영어공부... 다양한 계획들이 있을텐데요. 음력 설을 치르는 아시아 문화권에서는 새로운 각오를 두번 할 수 있으니 의미가 있다는 얘기를 혹자가 하기도 했습니다. 새해 목표중에 가장 의미있는 것 중에 하나가 재정관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똑같이 입사한 두 사람이 대리로 승진할때 통장 잔고는 결코 같을 수 없습니다. 재정계획을 세울때 가장 많이 시작하는 첫걸음이 가계부 입니다. 굳이 가계부가 아니더라도 엑셀로 한번쯤은 자금 흐름을 파악해 봤는데, 막상 그 파일이 어딨는지도 모르는 경우가 다반사 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가계부는 재정관리에 도움이 될까요.. 2016.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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