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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자 - 내가 만난 부자들의 이야기

칼을 뽑아야 돈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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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을 뽑아야 돈이 모인다

 

칼을 뽑았으면 썩은 무라도 베어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어떠한 일에 시작과 결심이 있었다면 상황이 변했다 하더라도 작은 실천이 따라야 한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역설적으로 말하자면 그만큼 많은 시작과 결심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허공에 칼만 휘두르다 마는 경우가 많다는

말입니다.

과거에는 정보의 부족으로 투자라는 것이 불가했던 경우도 많습니다.

아무리 멋진 투자처가 있어도 다양하지 않은 정보로 인해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인 경우가 금모으기 였습니다.

IMF로 인해서 대국민 금모으기가 성행했고 그로인해 상당한 국가부채가 해결됐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금을 자산형태로 갖고 있던 고위층(?)분들은 얼마나 금을 내 놓았을까요?

이것이 단순히 인성의 문제일 수도 있지만, 현금을 내 놓을지언정 금은 내 놓지 않았을 것입니다.

오히려 부동산 보다 더 큰 가치가 있다는 것을 일반 서민들을 느끼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많은 반론은 있을 수 있겠지만, 금이 부동산 보다 더 큰 가치를 갖을 수 있는 중요한 요인중 하나는

국제적인 가치라는 것입니다.

부동산은 국내 국한된 자산일 수도 있지만, 금이라는 것은 세계 어디에서도 자산으로 가치가 높기 때문에

부동산 하락시기에도 금시세는 승승장구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금사라고 이렇게 장황한 얘기를 시작한 것일까요?

아닙니다. 그만큼 금융이나 자산에 대한 정보가 일반사람들에게도 널리 알려졌다는 얘기입니다.

활판인쇄술과 종이의 발명이 정보의 파급력과 많은 개혁들을 야기시켰듯,

인터넷과 같은 다양한 매체로 정보의 홍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칼을 뽑는 사람들은 더 줄어들게 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정보의 고급화가 된 만큼 리스크도 접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주식투자를 전혀 하지 않는 사람도 주식에 관한 정보를 다양한  SNS를 통해 접하게 됩니다.

거짓된 정보일 수도 있고 복사 글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뢰도는 그만큼 떨어집니다.

리스크에 대한 걱정이 커지게되고 결국은 제자리 걸음인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주식은 상당히 좋은 투자처임에도 말입니다.

 

최근에 부동산 하락을 걱정하는 분들이 많이 상담을 요청하십니다.

맞습니다. 부동산 가격은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원래 그랬다는 것입니다.

그런 상담을 요청할때마다 가슴이 먹먹해 집니다.

정작 부동산에 대해서 공부하지 않은 사람들의 질문들이기 때문입니다.

조금 전문적인 내용을 얘기하자면, 주식보다 부동산이 변동성이 낮기 때문에 오히려 하락률은 둔감합니다.

 

오늘 얘기가 너무 뜬 구름 잡는 듯 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동전의 양면의 있듯 투자에도 양면이 있기 때문에 뜬 구름 잡듯 내용이 왔다 갔다 합니다^^

 high risk, high return...

투자의 명언입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칼을 뽑으셔야합니다.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혹은 실물형 금융상품이든...

당장 칼을 뽑으셔야합니다.

적금에 안정적으로 쌓이는 것은 안정적으로 거지가 되고 있다는 뜻입니다.

 

두가지를 실천하셔야 합니다.

쓸데없는 정보를 차단하십시요...

냉정하게 얘기하면 미국금리도 나와는 상관없습니다.

미국금리로 인해서 내 적금의 금리가 조금은 변할 수 있겠지만, 사실상 나에게 영향을 미치기 전에

또 다른 경제 변화가 생길것입니다.

수 많은 경제 이슈가 내게 오기 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리고 그 전에 이미 다른 경제변화가 일어납니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은 자신과 무관한 정보에 일비일희합니다.

정보를 선별하고 차단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당장 실천하셔야 합니다. 혹시 학습이나 정보가 부족해서 망설여 지신다면 실천의 D-day를 정해 놓고

당장 서점으로 달려가서 공부하십시요.

시간은 성실하게 흐릅니다.

 

강의 및 상담문의 010-9999-9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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