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보러 컴퓨터 앞으로 갑니다 - 온라인 임장시대

이제는 임장도 온라인으로 하는 시대가 되었다고 앞서 말씀 드렸습니다.

https://bulmy79.tistory.com/entry/%EB%B6%80%EB%8F%99%EC%82%B0%EB%8F%84-%EB%B9%84%EB%8C%80%EB%A9%B4-%EC%8B%9C%EB%8C%80-%EC%97%B4%EB%A6%AC%EB%82%98-%EA%B3%B5%EC%9D%B8%EC%A4%91%EA%B0%9C%EC%82%AC-%EC%97%86%EC%96%B4%EC%A7%88-%EC%9C%84%EA%B8%B0

부동산도 비대면 시대 열리나? 공인중개사 없어질 위기!!

 

자료를 좀 더 찾아 봤습니다.

다양한 플랫폼에서 온라인 시장을 위해서 준비 중이였습니다.

우선 직방의 3D 구현 내용을 동영상으로 보시겠습니다.

 

 

 

 

어떠신가요? 정말 신기합니다.

개별성이 강한 빌라나 단독 주택의 경우 시간이 아직 더 필요하겠지만

아파트의 경우는 왠만한 발품보다 더 자세하게 구현이 되는 것 같습니다.

 

부동산 정보 업체 '아실' IT를 활용한 경매정보 제공 서비스

온라인 상으로 경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감정평가까지 한다는 의미입니다.

공인중개사와 감정평가사의 직업적 지위도 축소시킬 예정인가 봅니다.

 

직방의 온택트파트너스

3D 및 VR기술을 통한 온라인 임장을 가능하게 합니다.

참 세상 좋아진다는 표현이 저절로 나옵니다.

 

다방의 온라인 계약

임장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온라인으로 계약이 가능하게 한답니다.

어디까지 가능하게 될 지 모르겠지만

공인중개사들이 가만히 있을까요?

분명 소비자는 온라인으로 간편해지면 지금처럼 수수료 안낼 것입니다.

더욱이 금융사와 협약해서 대출, 잔금등의 서비스도 자동으로 이루어 진다고 합니다.

 

다윈중개의 추천매물

AI가 교통, 학군 등 28개 항목을 분석해서

매물을 추천해 준다고 합니다.

 

사실 이 프로세스는 직방이 예전부터 도전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공인중개사협회와의 갈등으로 인해

직방이 공인중개사 플랫폼으로 전락해버리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그 야욕을 멈추지 않고 이번 코로나로 인한 발돋움을 시작한 것으로 보입니다.

과연 이 시장의 향방은 어떻게 결정이 될까요?

자세히 지켜봐야할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