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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무조건 100만원 싸게 살 수 있는 법원 경매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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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중고차 100만원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소개 시켜 드렸습니다.

https://bulmy79.tistory.com/entry/%EC%A4%91%EA%B3%A0%EC%B0%A8-%EB%AC%B4%EC%A1%B0%EA%B1%B4-100%EB%A7%8C%EC%9B%90-%EC%8B%B8%EA%B2%8C-%EA%B5%AC%ED%95%98%EB%8A%94-%EB%B0%A9%EB%B2%95

 

중고차 무조건 100만원 싸게 구하는 방법!!

중고차는 정찰가가 없습니다. 소위 말해 부르는게 값입니다. 만약 내가 1000만원에 차를 팔았다면 다시 상품화가 되어서 시장에 나오는 가격은 천차 만별입니다 내 차로 200만원이나 남겨?? 친한

bulmy79.tistory.com

그렇다면 법원 자동차 경매는 어떤 식으로 이루어 지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저는 편의상 제가 사용하는 유로 사이트 화면을 보여드리겠지만

법원 경매 사이트에도 나와 있습니다. (유료보다는 부실한 자료이긴 합니다)

일단 중형급 세단을 찾아보겠습니다.

K5를 검색해 보니 위의 그림과 같이 쫙 나옵니다.

지역마다 압류차 보관하는 곳에 차가 있는데, 대부분 그 곳에 차가 있는 경우가 많으나

다 그런 것은 아닙니다.

사설 주차장에 있는 경우(번호판을 떼 버리면 차량운행이 안되기 때문에)

압류 소유자 주소지(공장 같은 곳에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찾아가서 차의 상태를 보시면 좋습니다.

일반적인 경우 시동은 잘 걸리지 않습니다.

경매 절차가 약 1년 정도 진행되기 때문에 그 사이 방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은 좋은 시대, 충전기로 점프하세요

과거에는 방전된 차 시동을 걸어보기 위해서 배터리를 들고 다녔다고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소형 점프용 충전기가 있습니다.

그거 하나 구매하시면 점프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시동조차 안 걸어보고 입찰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감정가 1100만원 짜리 차가 

두번이나 미납되서 최저가 377만여원까지 떨어졌네요.

이런 경우는 분명 차량에 문제가 있는 경우일 것입니다.

 

High risk High return

이런 차를 한부러 입찰하면 안되겠지만

저렇게 미납한 사람들의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는 고수라면

이건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물건입니다.

 

차라는 것이 부동산과는 달라서 등기부 등본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차량 사고가 나도 본인 돈으로 고치면 사고 이력이 남지 않을 수도 있고,

혹은 보험금을 받기 위해서 작은 사고도 과다한 보험금이 이력에 남아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일반적인 차는 일반 시세의 100만원 선에서 낙찰이 됩니다.

 

법원 경매가 블루오션인 이유!!

경쟁이 치열하기 위해서는 돈이 되어야 합니다.

즉 선수들이 몰려들 만한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물론 법원의 자동차 경매도 전문가가 있고 분명 수익이 납니다.

하지만 경매 고수라면 차량 경매는 잘 안할 확률이 높습니다.

같은 로직의 부동산 경매를 하면 수천만원 수익을 보게 되는데,

굳이 수십에서 백여만원 남기겠다고 자동차 경매를 하는 것은 시간 낭비입니다.

그리고 자동차 딜러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상사를 운영하고 있어서 앞선 글에서 소개한 매도입 매입비에 자유로운 딜러라면 모를까

일반적인 경우는 법원 경매로 낙찰 받아서는 고생만 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니 일반적인 사람은 법원 경매를 조금 알아 두면 중고차를 시세보다는 최소 100만원은

아껴서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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