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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자 - 내가 만난 부자들의 이야기

금리를 모르면 부자될 생각은 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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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 이자가 우리가 아는 금리의 전부입니까?

그렇다면 조금더 관심을 갖으셔야 부자되는 지름길을 만나 실 수 있습니다.

특히 일본이 마이너스 금리도 접어들면서 우리 경제에도 여러 우려상황이 나오고 있습니다.

금리라는 것이 파고들자면 한없이 깊고 방대해서

일목요연하게 설명한다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 합니다.

그렇다고 적금가입할때 이자를 금리의 전부로 인식하고 있기에는 너무 무지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일반적으로 금리가 우리 일상에 가장 가까이 접근해 있는 것은

적금 가입할때 이자관한 부분입니다. 냉정하게 말해서 이정 도만 알아도 사는데는 아무 지장이 없습니다.

하지만 금리가 왜 오르는지 알게 되면 조금더 장기적, 국제적 시각이 생깁니다.

 

금리가 왜 오를까?

금리의 변동 요인은 다양합니다. 그 중 가장 기본적인 이유는 돈의 유동성에 관계되어 있습니다.

즉 100만원을 가진 사람 A가 100만원을 소비할 수도 있지만 소비하는 욕구를 참고 친구 B에게 빌려줍니다.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면 과거의 돈 100만원의 가치는 상승하고 A는 소비, 즉 유동성을 포기하고 B에게

빌려 줬으니 그에 대한 댓가를 받는 것은 당연합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금융적 가치가 이자 혹은 금리로 파생되는 것입니다.

 

적다 보니 다시 어려워 졌나요? 그럼 굳이 이해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우리는 경제 학자가 될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금리에서 뭘 배울까?

금리가 무언인지는 사실 중요하지 않습니다.

적금을 한다면 금리가 높은것이 좋은 것이고, 대출을 받아야한다면 금리가 낮은게 좋은 정도만 알면됩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봤을때 몇가지 꼭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장기적인 시각을 갖추셔야 합니다.

얼마전 종영된 응답하라 1988에서 시대상을 반영하는 대사가 나옵니다.

"주식은 끝났어 이미 1000포인트 넘었어, 적금해... 금리가 15%나 주는데 뭘하겠어?"

정확한 워딩은 아니지만, 은행 금리가 대박이였던 수준입니다.

사실상 재테크라는 단어가 없던 시절입니다. 은행에 넣으면 그 어떤 투자보다 짭짧했던 시절입니다.

일본은 이미 표면금리 마이너스 시대를 열었습니다.

우리나라도 크게 벗어나지 못하는 경제적 이웃입니다.

보험사에서 가장 손해율이 높은 상품은 무엇일까요?

자동차 보험? 암보험? 치아보험?

아마도 과거 5~10% 고정금리로 팔았던 저축성 상품일 것입니다.

자동차 사고손해율은 아무리 사기가 판친다해도 한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10% 고정금리로 지급하기로 했던 금융 상품은 매달 그에 상응하는 이자를 줘야 하기 때문에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 더욱 보험사를 좀먹는 상품이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고객의 입장에서는 이런부분을 이용해야합니다.

이미 성인이되어서 성장기가 끝난 우리나라 경제에 고금리는 힘든시기가 되었습니다.

향후도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그럼 금리는 환율과 투자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투자가 필수인 시대

 

금리라는 마차를 타고 다니다 자동차가 개발되었다면 자동차로 갈아타야 됩니다.

금리의 시대에 우리의 자산을 맡겼다면 이제는 투자라는 자동차로 갈아타야 합니다.

걸어다니면 절대 교통사고로 죽을 일은 없습니다. 하지만 자동차 안타고 다니는 사람은 없습니다.

안전하다고 가난해지기 보다는 어느 정도의 리스크를 감당하더라도 목표를 향해 달려가야 합니다.

금리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는

금리신봉자인 내 모습을 박차고 투자를 공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반드시 장기적인 안목과 투자를 공부하십시요

 

강의 및 상담문의 010-9999-9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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