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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자 - 내가 만난 부자들의 이야기

1년도 안되어서 5천만원 벌어들인 지렛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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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도 안되어서 5천만원 벌어들인 지렛

상담 한번으로 5천만원 올린 제 스토리에 의구심을 많이 갖으시는 것 같아

부동산 이야기를 한번 해보려 합니다.

타인의 스토리는 아직 허가(?)를 받지 못했기 때문에 제 사례를 한번 소개해 보겠습니다.

2014년 말에 경매로 아파트를 하나 받았습니다.

지금 살고 있는 산본의 아파트 입니다.

1억 6738만원에 받았습니다.

 

이때 당시 급매가 1억 7200만원도 있었습니다. 투자수익을 노리려는 경매꾼들은 이정도면 입찰하지 않았을 껍니다.

저도 상당히 고민하다가 그냥 입찰해서 낙찰이 되었습니다.

세금내고 명도하면 대충 1억 7000정도 소비했습니다.

6개월 뒤 아파트 가격이 2억 3000까지 올랐습니다.

 

네이버 오늘 시세가 2억 2000만원 수준입니다.

경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야생화의 실전경매"카페에 올린 제 글을 참고하세요

http://cafe.daum.net/ActualAuction/35Mu/749

 

5000만원을 두배로 뻥튀기... 지렛대의 역할

정리해 보면 내돈 5000만원에 대출 1억 2000만원 들여서 6개월 뒤에 2억 2천만원의 자산을 형성하게 된것입니다.

연 수익률로 계산하면 200%수익입니다.

물론 바닥에 깔고 있는 돈이니 현금화 시킬려면 세금이나 여러 상황을 고려해야 합니다.

하지만 대출이라는 지렛대를 활용해 어머어마한 수익을 창출 한 것입니다.

이를 레버리지 효과라고 합니다.

지렛대는 작은 힘으로 큰 물건을 들어 올릴 수 있습니다.

부동산의 담보 대출은 이처럼 작은 투자로 큰 수익을 창출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지난한해 저축으로는 5000만원 절대 못 모았을 것입니다. 연봉이 1억이라고 해도 그만큼 소비는 늘어나게 되고

저축의 규모는 적어지게 마련입니다.

저는 저축을 못했다 하더라도 부동산으로 5000만원 벌었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무식하고 어리석은 짓이 돈 자랑이지만,

저는 스토리로 금융을 풀어나가는 사람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간증(?)을 하고 있습니다.

 

지렛다 잘못 활용해서 부러지면...

그렇다고 제가 좋은 물건을 추천해 준다거나 금융적으로도 투자를 유치하진 않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돈거래는 사람사이를 망치게 됩니다.

저는 강의하고 컨설팅(조언)해주는 사람입니다.

혹시나 주변에 적극적인 투자처를 추천하는 사람이 있으면 의심해봐야 합니다.

투자는 투자자의 확인과 판단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동산에 대한 지식이 없는데 타인의 조언만으로 투자하는 것은 패망의 선봉입니다.

공부하시라는 의미를 부여해야지, 묻지마 투자하라고 의미를 부여하지 마십시요.

 

또한 컨설팅으로 인한 투자는 반드시 사기꾼과 만남을 주선하게 됩니다.

얼마전 방송에서 한 연예인이 경매로 부동산을 샀습니다.

저도 한번 찾아봤더니 2등과 근소한 차이로 낙찰이 되었습니다.

상당히 기쁜일일까요?

이 컨설턴트가 사기를 치자고 작정했다면 입찰가를 알고 있으니

아는 지인을 섭외(?)해 근소한 차이로

2등가를 적어내면 아무도 모르는 사기가 됩니다.

소위말하는 뒷바지라는 컨설팅 조작입니다.

 

투자는 운전과 비슷합니다. 초보운전 일때, 길을 알려줄 사람이나 운전에 대해서 조언을

해줄 사람은 옆에 태울 수 있지만, 결국 운전은 제가 해야 합니다. 모든 사고에 대한 책임도 저에게 있습니다.

지금 부터라도 준비하십시요.

 

강의 및 상담문의 010-9999-9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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